디비누스 X 프로젝트 신제품 아름 케이블 사용기입니다.
먼저 이 사용기는 '사운드픽'으로 부터 대여 받았으며, 제약 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사운드픽 펀클러스 체험단으로 디비누스의 새로움 작품이 비타민 오디오와 협업제품 아름 케이블을 받아 보았습니다.
아름 제품은 케이블공통적으로 1심당 140가닥(1.8mm), 총 4심 560가닥으로 길이는 약 1.2M 로 제공됩니다. 선제의 종류는 OCC 리츠 은도금 동선 4심, OCC리츠 순동선 4심, OCC 리츠 은도금 동선 2심 + OCC리츠 순동선 2심의 3가지 종류로 제공입니다.
유닛 단자는 mmcx와 2pin 중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단자는 2.5mm, 3.5mm, 4.4mm을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규격의 케이블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는 깔끔하게 원형 금속케이스로 제동됩니다. 대여로 받은 제품이고 체험단에게는 할인에서 구매할 수 잇는 기회를 준다고 하네요. 좀 들어보고 판단을 해야 겠습니다. ㅎㅎ
리뷰용 제품이라 그런지 비닐포장등 없고 바로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은도금선이었고 mmcx단자형으로 제공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어폰 중 주력기기인 셀렌토로 들어볼 생각입니다.
단자는 제가 따로 요청을 안해서인지 3.5가 왔습니다. 기왕이면 4.4가 좀더 좋았을것 같네요 단자 자체는 고급스러운 금속 재질이며 케이블 마감부도 아주 깔끔한 편입니다.
유닛 연결 단자인 mmcx단자도 금속재질이고 두툼하니 튼튼해 보였으며 좌우 구분은 검정, 빵강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mmcx단자 내구도가 좋은가 셀렌토 기본케이블은 유닛 장착후 적은힘으로 돌아가는데 아름 케이블 단자는 빡빡하니 고정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묵직한 감이 있어서 무게를 한번 재 보았습니다. 셀렌토 순정 케이블은 12g이었는데 아름 케이블은 4심 560가닥이라 그런지 39g이나 되었네요 덕분에 묵직해서 오버이어로 장착할때도 셀렌토 순정 케이블보다 고정이 잘되었습니다.
오늘 리뷰때 사용할 제품은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 입니다. 아름 케이블과 같은 은도금 선입니다.
재생을 맡아줄 dac는 ifi Micro Bl 제품입니다. 제대로 들으려면 이정도는 되야죠!!
좀 듣다보니 볼륨 차이가 살짝 느껴져서 케이블 바꿔끼다... 볼륨을 건드린것가 싶어서 볼륨 단자를 스카치 테잎으로 고정하고 테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들어본 결과를 표로 정리 해봤습니다.
끝으로.. 음질 평가는 제 주관적 의견이니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케이블에 따른 변화를 전 크게 생각하진 않았었고 주로 단자 4.4 밸런스 단자를 필요로 할때 하나씩 구매하긴 했는데.. 이번에 아름 케이블을 써보니 왜 커케질을 하는지 조금 알 것 같네요 ㅎㅎ
리뷰 체험자들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고 하던데 4.4 단자로 하나 주문해야 겠습니다. ㅎㅎ 셀렌토와의 궁합은 순정이 좀더 나았지만... 음질 성향이 바꾸는 재미와 마감 착용감등이 아름이 훨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