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오늘 발생한 이슈입니다. 금일 11:30분 알약 일반버전(개인 무료) 업데이트로 랜섬웨어 차단기능이 설정되어 있는 PC중 일부(일부라 지만 상당수)가 윈도우 시스템 파일 등을 랜섬웨어로 오진 및 삭제하여 부팅불가 상태에 빠트리는 이슈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PC가 켜져 있으시면 알약 상세 설정에서 랜섬웨어 차단을 끕니다. 윈도우 10이상 사용하시는 분은  디펜더만 사용해도 충분하니 알약이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삭제하세요!

증상 발생은 알약에서 랜섬웨어 차단 탐지 및 컴퓨터 우측 하단에 신고하기 버튼으로 알람이 나오는데 이걸 누르면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이런 창이 떴을때 절대로 신고하기를 누르면 안됩니다. 신고하기 누르면... 컴퓨터가 부팅 불가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기업용 버전의 알약을 쓰고 계신분들은 해당 안됩니다.

윈도우 초기화 등으로 복구가 가능하긴 한데 귀찮고 번잡스럽습니다. 현재 알약을 설치해서 쓰고 계시다면 위 설정대로 랜섬웨어 차단기능을 끄거나 삭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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