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할때 사용하는 전화번호..

기존적인 개통은... KTF에서 기기변경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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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Dos 1.09가 얼마전에 출시되었다.

PDA상에서 Dos를 돌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겠지만 예전의 주옥같은 도스용 프로그램들이 생각나는 세대에게는 그저 반가울 따름이다.

하지만 PocketDos가 생각보다 속도 측면에서 기대를 따라와 주지 못하는 것은 에뮬레이팅의 한계일 것이다. 그래도 좀 더 빠르게 써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으니 한번 해보자.



1. PocketDos의 toolbar에서 옵션을 살펴보자.

여러 옵션이 있다. Drivers, Edit, Settings, Help 등의 옵션중에서 우리가 쓸 부분은 'Settings' 옵션이다. 이외의 옵션은 이 강좌에서 제공하지 않는다.



2. 'Settings'옵션에서는 'Display', 'Memory', 'System' 옵션만 건드린다. 다른건 안한다.



2.1. 'Display' 옵션

Display 옵션에서 주의해서 설정해야 할 부분은, 'Type'과 'Performance', 'Advanced'옵션이다. 다른 부분은 역시 안한다. 필자 맘이다. (다른 옵션들은 속도와 무관하다.)



2.1.1. 'Display' -> 'Type'옵션

여기에 들어가 보면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은 VGA로 하기 바란다.





2.1.2. 'Display' -> 'Performance'

여기서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두가지 이다.

수정 : 먼저 'Refresh rate'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쪽으로 하고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쪽으로 해야 한다.
삼국지등과 같은 RPG게임류는 움직임보다 시스템이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가급적 (-)로 하고 페르시아 왕자와 같은 움직임을 중시하는 게임등은 (+)쪽으로 해야 한다.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

Option은 'Write directly to display memory'로 해야한다. ->

'Write directly to display memory' 옵션을 선택한 것은 PocketDos의 Command prompt 상에서 setscrn DSA on 명령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윗 그림대로 하면 느려집니다. 빠른 반응을 위해서는 Refresh rate를 낮춰야합니다.



2.1.3. 'Display' -> 'Advanced'

여기에서도 볼 부분은 두가지 이다. 'Bit per pixel'은 최대한 우측으로(값이 16이 나오도록) 놓고, options는 'Simulate display retrace'를 체크해주고 다른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다.




이로써 'Display'에서 속도를 향상할 옵션은 모두 살펴 보았다.

다른 부분을 건드려볼 사람은 해보도록.



2.2. 이번에는 'Memory' 옵션이다.

메모리는 모두 세가지의 옵션이 있다. 'Conventional', 'Upper', 'Expanded'이다.

세 옵션을 모두 주의해서 봐야 한다. 모두 각 메모리의 최대양을 얼마로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부분이다. 요약해서 'Conventional', 'Upper'는 최대로 잡고, 'Expanded'는 다음 강좌에 나오겠지만 다른 드라이버를 쓰니 설정하지 않는다.



2.2.1. 'Conventional'

최대로 잡는다.





2.2.2. 'Upper' -> 역시 최대로 잡는다.





2.2.3. 'Expanded' -> 제일 좌측으로 놓는다. 즉, 값을 설정하지 않는다.



메모리 설정은 모두 하였다. EMS 설정은 삼국지 등 특수 프로그램을 돌릴 때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PocketDos자체의 EMS드라이버가 완벽하지 않아서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 다른 드라이버를 써서 설정해야 한다. 다음 강좌는 그런 내용이 중심이 된다. 궁금하면 다음 강좌를 보도록...



2.3. 'System' 옵션.

여기서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Timer옵션이고 두번째는 Speaker옵션이다. 요약하자면 Timer는 최대한 (+)값으로 놓고 Speaker는 쓰지 않는다.



2.3.1 'Timer'

refresh rate -> 최대한 오른쪽으로 놓는다. (+) 방향쪽으로 말이다. 값은 1ms가 된다.
*주의 : Display에서는 (-)일때 빨랐지만 여기는 hardware의 응답시간을 표시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 으로 놓아야 한다. ㅡ,.ㅡ 믿어주셈





2.3.1. 'Speaker' -> 체크하지 않는다.

체크 해봤자 삑삑 소리만 날뿐이다. 시스템만 느려지므로 체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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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며.

위에서는 간단한 PocketDos의 옵션을 살펴봤다. 다른 옵션들도 많지만 가급적 건드리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필자가 해봤는데 정신건강이 매우 안 좋아졌다. 궁금하고 정신이 맑은 사람은 해보도록...

이렇게 하면 일단 PocketDos상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위한 작업은 모두 해놨다.

다음 강좌에서는 활용으로 toolbar를 없애거나 Zoom을 단축키로 하기, 삼국지를 위한 EMS 설정등을 할것이다.

출처 : 千年魔王 PDA TIP 천년마왕(rockcast)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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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정글(Tour of Duty, 1987)

롤링 스톤즈가 TV show의 오프닝을 맡던 시절도 있었다.


브이(V, 1983)

쥐잡아 먹는 예쁜 다이애나의 모습이 그렇게 충격적일수가 없었던 SF드라마

정작 미국 본토에서는 그렇게 큰 인기는 못끌었다고 한다.


전격Z작전(Knight Rider, 1982)

느끼남의 대명사 데이빗 핫셀호프씨도 지금보니 귀엽게 보일정도.



에어울프(Airwolf, 1984)

결국 키트와 에어울프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에 대한 답은 아직까지 알 수 없다.


A특공대(The A-team, 1983)

고인이 되신 조지 페퍼드씨를 기리며(한니발 분)

영화 리메이크 소식이 들리던데 어찌 되어가는지.


SOS해상기동대(Baywatch, 1989)

남녀노소 할것없이 수영복입고 설쳐댔지만, 솔직히 어린시절엔 그런거 관계없이 재밌게 봤었다.

요즘 이런 드라마를 대놓고 해주면 과연 무슨 말을 듣게될런지는 차치하고.


검은독수리(Street Hawk, 1985)

의외로 외화 좋아하는 사람중에서 기억하는 사람이 잘 안보인다.

이 녀석 교통시스템만큼은 어릴때봐도 매력적이었는데


맥가이버(McGyver, 1985)

손튼 국장님은 지금쯤 뭐하고 계실까.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1987)

소년중앙에서 야수역의 배우를 공개했는데 그분이 바로 요즘은 실제 얼굴로도 유명하신 론 펄먼씨.

어릴때 그얼굴을 보고 잠시 절망했던 기억이(...)

 1대 미녀역을 맡았단 린다 해밀튼이 터미네이터2 촬영에 들어가는바람에 중도하차하고부터는

 재미가 크게 떨어져버린 아쉬운 작품.


스타맨(Starman, 1986)

도망자 컨셉에 외계인을 결합시켜서 여러모로 흥미있는 소재거리는 적절히 집어넣었던 볼만했던 작품

끝에 결국 아들과 아내를 찾긴했는데 그뒤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_-;



제 5전선(Mission Impossible,1983)

제인 배들러가 멤버였던 오프닝을 구하려했건만 찾을수가 없었음.

TV Show 스코어중에선 길이길이 남을 최고의 명곡이 아닐까 싶다.



오토맨(Automan, 1983)

 MBC에서 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이건 몇편 보지 못했다.

다만 그때마다 지금보면 어설프기만 하지만, 당시엔 신선하기만 했던 CG연출이 참 멋져보였었다.


슈퍼특공대(Misfits of Science,1985)

초능력소녀와 크기변신이 자유자재였던 사람, 공기중에 전기스파크를 일어키던 사람....

그외에 또 뭐가 있었더라. 

어쨌든 지금 오프닝을 찾기전까지 난 슈퍼특공대 리더역 배우가 마이클J폭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왠지 살짝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슈퍼소년 앤드류(My Secret Identity, 1989)

앤드류 역이었던 제리 오코넬.

 이분은 드라마건 영화건 드문드문 보아와서 이제는 어른모습이 더 익숙해서 그런지

새삼스레 당시모습을 보니 너무 앳되게 보인다. (나도 저걸 볼당시에 저만했던가)



천재소년 두기(Doogie Howser, M.D. 1989)

제리 오코넬에 비해선,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뜬금없이 지휘관으로 나오는 바람에

두기에게 익숙한 사람에겐 컬쳐쇼크를 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 1985)

이상의 외화들이 추억으로 미화된 부분이 적지않아서 지금보면 어색하거나 깨는 부분이 많이보이건만

이 환상특급만큼은 지금봐도 여전히 몽환적이고 오싹하고 매력적이다.

밤시간에 이 오프닝을 보면서 기분나쁘면서도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블루문 특급(Moonlighting, 1985)

브루스 윌리스가 TV show 주연을 맡았던 시절도 있다. 머리숱도 엄청 많구나.

출처 : Youtube &  파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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