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s 기억공간

주말에 DIY 작업좀 하였습니다. 첫번째 맵등입니다~

LED로 했습니다. 쿨화이트네요 웜화이트가 좋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모양새가 이렇습니다.  

일단 환하기는 참 환해요~

요건 겸사겸사 작업한 2열 시거잭입니다. 차가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뒷좌석에서도 핸펀 충전등 하라고 작업했습니다.  

마지막 대망의 코스테 장착했습니다. 미등상태입니다.

브레이크 밟았을때입니다.  

비상등 켜고~ 최종테스트 LED 나간것 없이 제대로네요~~

이상 주말 DIY작업이었습니다 ^^

클토 장터에서 리버사이드 rs-v 17인치 휠을 질렀습니다. 휠너트 문제로 장착을 일단 못하고 ㅠㅠ 휠도색 작업부터 했습니다. 

 위 사진이 구매할 당시의 사진입니다. 붓으로 칠된 부분이 조금 많아서 살짝 지저분 해보입니다. 검정이라 좀 덜어져서 보면 티가 안나구요.

아버지의 힘을 빌어 재탄생된 버전입니다. 기존이 살짝 무광삘이었는데 검정+은분+클리어로 작업을 해서 거의 새 휠처럼 복원이 되었습니다.


4짝 모두 동일한 작업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장착 전에한 캘리퍼 도색과 잘어울리네요.. 림 외각의 큰 흠집은 그래도 좀 보이네요~ 제조한 색상을 반쿼터정도 남겨둬서 흠집나도~ 찍을수 있고 좀 많이 까지면 다시 도색할 생각입니다.

운전석쪽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나온것 같아요~

좀어둡긴한데 흰색인 제차랑 잘어울립니다. 차가 드러워서 아직 풀샷으로 올리질 못하겠네요 휀다의 콕찍힌건 오늘 작업할 예정입니다.

토돌이  구매후 한 DIY 이력
1. 핸들리모콘 DIY
2. 실내등 LED DIY
3. 6구 접지 및 볼트스태빌라이저 작업
4. 12on1 자가장착(트렁크 스위치포함 전기능 사용)
5. 카오디오 무출개조 장착(사제데크-순정앰프&우퍼)
6. 보조브레이크등(LED) DIY
7. 루프 도색(검정유광)
8. 휠도색 및 장착(순정 15에서 17인치 리버사이드 rs-v)

휠까지 마무리가 되어서 일단 이제 남은건 에어로팩과 코스테 블베정도네요

 주말에 토돌이 남은 diy를 마져 했습니다~ 우선 장터란에서 구매한 오디오(자출)를 무출인 제 차량에 장착하기 위해

잭개조를 하였습니다. 기존 자출 오디오 출력 라인은 전부 절연처리 했고 프리아웃에서 전후방 및 우퍼 출력을 따오도록

잭개조를 하고 장착하였습니다. 장착후 퍽노이즈도 픽 거리는 정도의 작은 소리고 음질은 만족스럽네요. 전후방 스피커

전부 출력이 잘되고 우퍼도 잘 울립니다.  

다음은 12on1 기능중 대망의 트렁크 스위치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사진은 없고 완료된 사진만 있네요. 작업자체는

운전석부터 트렁크까지 선만 따오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번호만등과 연결한거고 사진은 일부러 라이트를 켜서 불이

들어오게 하고 찍었습니다. 키뭉치 탈거는 안하려 했지만 제차는 프6이 아니라 구형이라 어차피 단차로 인해 키로 트렁크

를 열수 없어서 과감하게 키뭉치 탈거하고 그자리에 이식을 했습니다. 작업 자체는 만족스럽게 잘 되었고 16파이로 딱

사이즈가 맞아서 이질감 없이 마무리 되었네요~ ^^

주말에 또 DIY를 했습니다. 마이너스 접지와 볼트 스태빌라이져 장착을 했습니다. 원래는 좀 세세하게 사진찍어서 해볼라 했는데..;

작업하다보니 사진을 안찍고 집중해서 해버렸네요.

작업전 사진입니다~

중간과정이 없고..;; 마지막 완료된 상태입니다. 배터리 고정 부분이 없어서 그거 사야 하네요 ㅠ

좌측 차체 접지와 알터에 접지한 선이 보이네요.. 접치 포인트는 좌측 차체, 알터, 엔진, 미션, 우측 차체 2포인트 총 6개의 선으로 접지 하였습니다.

작업전 사진을 안찍어놔서 결과 사진만 있네요 ^^;

오른쪽하단의 저것이 그냥 빈칸이었는데... 네비 매립후 빼놓은곳이 다시방쪽이라 불편하고 지저분해서 작업해봣습니다.

네비의 USB HOST와 SD카드 연장선을 끌어놨습니다. 빈공간은 플라스틱하나 잘라서 막았구요.

이렇게 다시 장착했습니다. 트립컴 색도 바꿔볼까했다가 그냥 뒀네요 ^^;

핸들리모콘 준비 재료들을 모으고~ 드디어 작업을 했습니다.

핸들리모콘 DIY전 사진입니다.

좌측의 플라스틱 덮개를 연 사진입니다. T50 별렌치가 필요합니다.

기존 핸드프리 리모콘이 있는 부분입니다. 마찬가지고 T50 별렌치로 풀어줍니다. 처음 뜯는경우 힘이 꽤 들어갑니다.

양쪽 별나사를 풀고 나면 위와 같이 에어백을 탈거 할 수 있습니다.

22mm 복스알이 필요로 합니다. 인터넷에(T40, 24mm라는 사진이 있는데 틀린 정보입니다) T50 별렌치 22mm 복스가 필요로 합니다.

22mm 복스로 풀고나서 힘을줘서 상하좌우로 흔들면 뽁 하고 빠집니다. 22mm복스를 완전히 풀지 말고 핸들이 쏙 나오고 난다음에 푸시면 부상 위험이 적습니다. ^^

작업의 편의를 위해 플라스틱 커버를 벗겼습니다. 좌우1개와 하단에 1개 총 3개의 나사를 풀면 플라스틱 커버가 빠집니다.

클락스프링 교체 후 22mm 복스로 꽉 조여 줍니다~ 핸들이니 조심히~

완성이 다된 사진입니다. 사진 보시면 오디오가 동작하고 있는걸 볼수 있구요~ ^^ 작동 참 잘되네요~

mute말고 pause기능도 되면 좋으련만 조금 아쉽네요 ㅎㅎ

좀어설프지만 브라켓 사이즈를 실측 해봤습니다. 오차도 좀 있을듯 하구요.. ㅠㅠ

브라켓 사진입니다.

요건 측면샷입니다~ ^^

이렇게 락폴딩 이후 두번째 DIY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