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이 정식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현재 AMD 시스템에서 게임성능 10~15저하 이슈가 발생하였습니다. 추정 되는 원인으로는 L3 캐시 지연이 3배 가까이 늘어난 점과 우선코어 기능의 오류로 인해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 두 문제에 대한 MS공식 패치는 10월 중 예정이라고 합니다.

L3 캐시 지연의 경우 윈도우 11의 커널단에서 L3캐시 사이즈를 잘못 불러오는것에서 발생한다고 하고 이는 임시 해결방안으로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아래 경로로 이동해줍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

DWORD(32비트) 값을 FirstLevelDataCache, SecondLevelDataCache(기본생성되어 있음), ThirdLevelDataCache 이름으로 생성 합니다. 각각 L1, L2, L3캐쉬값입니다. 

각 항목을 10진수 KBytes 값으로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아래는 예시 값들 입니다.
5600x
FirstLevelDataCache : 384
SecondLevelDataCache : 3072
ThirdLevelDataCache  : 32768

5800x
FirstLevelDataCache : 512
SecondLevelDataCache : 4096
ThirdLevelDataCache  : 32768

5900x
FirstLevelDataCache : 768
SecondLevelDataCache : 6144
ThirdLevelDataCache  : 65536

5950x
FirstLevelDataCache : 1024
SecondLevelDataCache : 8192
ThirdLevelDataCache  : 65536

본인 CPU에 맞게 값 수정후 재부팅하면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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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1.08.10) 기준 잘 작동 합니다. 

먼저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를 실행해 줍니다. 

항단 주소 창에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Shell\Update\Packages 입력해서 해당 경로로 이동합니다.

사진처럼 레지스트리 항목을 찾아서 새로 값을 만들어 줍니다.

마우스 우클릭 DWORD(32비트) 값을 생성하고 이름을 UndockingDisabled 로 바꿔줍니다. 더블 클릭하여 값을 16진수 1로 저장후 재부팅을 하면 예전 우클릭 메뉴(context menu)로 돌아 간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 우클릭 + Shift + D로 삭제를 자주 했던터라 새로 바뀐 우클릭 메뉴가 너무 불편해서 구글링을 통해서 방법을 찾아서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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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에서 Internet Explorer 강제로 사용하기


업무용 erp가 아직도 ActiveX 구동방식이다 보니 이번에 IE가 사라진 윈도우 11을 테스트 해보면서 이걸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검색을 통해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윈도우 11에는 이미 Internet Explorer가 존재는 합니다. 다만 실행파일을 실행해도 엣지로 실행이 됩니다. 

C:\Windows\System32\ieframe.dll을 백업을 반드시 하고난 뒤 아래 첨부 파일의 압축을 풀고 C:\Windows\System32 경로에 덮어 씌우면 됩니다. 문제 발생시 원복해야 하니 백업은 반드시 하고 진행하세요.

ieframe.zip
3.90MB


이 방법은 윈도우가 업데이트되면 원상복귀 되기 때문에 업데이트마다 작업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덮어씌우기가 안되거나 복사 후 실행시 권한이 문제가 되면 아래 보안탭에서 관리자나 사용자 계정에도 권한을 부여한뒤 작업해야 합니다. 

ieframe.dll 속성 보안탭의 하단 고급버튼을 눌러 보안주체를 TrustedInstaller에서 사용 중인 계정으로 변경 후 보안탭에서 읽기 및 실행, 읽기 권한을 허용으로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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