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친구와 테이블에서는 90°로 앉아라

 

마주보고 앉아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시선처리는 물론

무언가를 먹을 때 불편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90°로 앉아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연출해보자.
더 다양한 소재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진행될 것이다.


2. 도보 시 남자가 차도쪽에 위치하라.

 

차도 쪽에 노출됐을 때, 혹시 일어날지 모를 사고로부터

그녀를 지켜줄 것. 다른 행인들과 어깨가 부딪히는 등의
난감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그녀를 배려해주도록 하자.
 
3. 극장에서는 그녀에게 좌석선택권을 넘겨라.
 
극장이나 공연장 등에 갔다면 그녀가 더 편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우선권을 주자.
어차피 두 자리 중 하나다. 그 정도 아량은 베풀어주자.
 
4. 여자친구의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하지 말라.
 
혹 시간에 쫓겨서 성에 차지 않는 메이크업을 하고
나왔다면, 그녀는 아마 하루종일 기분이 저조할
것이다. 그녀에게 메이크업 시간을 충분히 주자.
다 당신을 위해서다.
 
5. 그녀에게 묻지 말 것! 신체사이즈, 과거
 
“허리사이즈가 몇이니? 몸무게는?” “전에 사귄
남자친구는 뭐 하는 사람이었니?” 이런 류은
질문은 남자이든 여자이든 실례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6. 카페에 들어갈 때는 문을 열어줘라.

 

그녀를 위해서 카페나 상점 문을 열어주도록 하자.

이는 여자들이 남자에게 바라는 가장 기본적인 매너이다.
 
7. 담배는 꺼내기 전에 먼저 허락을 구하라.
 
요즘 같이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에, 담배를 꺼내 물기
전에 양해를 구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혹 여자친구가 스모커라 해도 기본적인
매너는 서로를 위해 지키는 것이 좋다.

 

8. 음식을 먹을 때 그녀와 먹는 속도를 맞춰라.

 
먼저 접시를 비우고 딴 짓을 하거나, 여자친구를
보며 빨리 먹기를 기다린다면 상대는 불편할
것이다. 식사 시에는 천천히 대화를 즐기며
상대와 먹는 속도를 맞추는 것이 좋다.
 
9. 여자친구가 하이힐을 신었다면 천천히 걸어라.
 
발 아픈걸 감수하면서까지 여자들이 신고 다니는
것이 하이힐이다. 5~7cm 굽으로 몸을 지탱하고
걷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다.
그녀가 하이힐을 신고 나왔다면 걸음을
천천히 하기를 권한다.
 
10. 데이트가 끝나면 집까지 데려다 줘라.

남자도 사람인지라 피곤할 것이다.

그러나 늦은 시각이라면 그녀를 집 앞까지 무사히
안착시켜주도록 하자. 다만, 그녀가 배웅 받는 것을
당연시 여기거나, 거만한 표정으로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다면 그 신사도를 과감히 버리길 바란다.
매너는 베푸는 것만큼 받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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