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버튼을 누른뒤 *#33328584634*# 입력하면 IMEI 설정 바뀌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홀드 버튼 누르면 바로 풀림. 되돌릴때는 다시한번 입력

3G망 선택하기

갤2 관리자 설정
통화 누르시고 319712358 비밀번호 774632

네트워크셋팅 >> 5.HSPA setting >> 세번째 HSUPA 설정되어 있는 것을 두번째 HSDPA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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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부러져 있는 구형 하드디스크를 보면서 네오디움 자석이나 빼보자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ㅎㅎ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사용될 공구입니다. 힘좀 줄 큰 십자 드라이버랑 싸구려 시계드라이버 세트입니다.

 분해될 대상은 위에넘입니다. 유명한 퀀텀의 불공입니다. 전부 별나사가 아니라 몇개 부분만 별나사라 분해가 비교적 쉽습니다.

 뒷면입니다. 요즘 하드에 비하면 기판구성이 단촐해 보이기도 하네요.

 간단히 나사만 풀러도 바로 풀립니다. 간단하죠~

 잘은 모르겠지만 쇼트방지를 위해 뭔가로 덮여 있네요.

  뚜껑을 딴 모습입니다. 정말 꺠끗하게 비치는 플래터가 보이네요. 오래된 하드다 보니 자세히 보니 헤드가 읽은 흔적이 보입니다. 왼쪽 아래의 철판 큰부분에 네오디움 자석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에 쓰는건 네오디움이 아니라 다른 자석이라고 들었던것도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

 헤드 부분입니다. 플래터가 두장이라 ㅌ 모양으로 되어 있더군요

  드디어 원하던 녀석을 얻었습니다. 이거 얻으려고 고생했네요. 그래도 별나사는 ㅡ 자 드라이버로도 풀수 있어서
 분해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빼긴 했는데 어디다 써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유용한 용도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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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름 신고를 했었죠~

▶ [도착] 소소한 지름 하였습니다.
  내용보기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album&no=64580

그런데 오늘 제컴에는 다른 제품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 파워 기능 때문에 지르게 되었고 처음에 잘 작동하는듯 보였지만 드라이버가 계속 풀리고..

하이브리드 절전에서 성능증폭으로 넘어가질 않았습니다. 9800GTX+는 전부 55nm 제품이고 레퍼렌스

기능인 하이브리드 파워가 왜 안되나 하고 의아해 하다가 이엠텍에 문의를 했더니 자체설계기판 제품에서

하이브리드 파워 기능은 제거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ㅡ.ㅡ;; 일단 외장으로 설치하고 몇몇 게임을 테스트

해보니 3디 게임중 모니터가 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더라구요. 비슷한 증상을 다른분도 겪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VGA도 초기불량이 걸리고 원하는 하이브리드 기능도 제거된 버젼이라 판매처와 연락해서

환불이나 교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전 하이브리드 기능이 지원되는 모델을 찾았으나... 현재 판매되는 제품중에

하이브리드 파워가 들어간 제품은 XOX의 9800GTX+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업체가 자체설계기판의 9800GTX+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제대로된 9800GTX+는 없는셈이죠. 그래서 제가 교환받은 제품이 바로 아래 녀석입니다.

 


왼쪽 위를 보시면 하이브리드 파워 인증마크가 붙어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이런 인증마크가 없는 9800GTX+는 하이브리드 파워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모델입니다.


겉의 화려한(?)박스를 제거하고 보니 내부에는 익숙한 녹색빛의 박스가 나타나네요. 가운데 창을 통해 그래픽 카드를 볼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재미있게도 게임중이니 방해하지마라는 문고리에 거는 팻말이 있더군요. 전 이제 학생이 아니지만 학생이 문에다 걸어두면~ 맞을지도 ㅡ.ㅡㅋ


그디어 개봉한 그래픽 카드 모습입니다. 약간 뿌옇게 보이는것은 저 그림위에 보호비닐이 붙여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폰카라서 그런점도 있지만요. 그래픽 출력단자는 역시나 녹색이네요 XFX의 특징~ 기본 쿨러는 레퍼런스와 같아 보입니다.

XOX제품 답게 블랙의 깔끔한 모습입니다.  제품 사진은 요기까지입니다.





이엠텍에 제논 트윈쿨 모델의 하이브리드 지원 부분을 문의한 내용입니다. 하이브리드 파워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파워는 그간 선입견으로 알고 있던 55nm냐 65nm냐 하는 공정과 무관합니다. 하이브리드 파워기능을 쓸수 있도록 하는 전원제어 칩의 장착 여부에 따라 지원유무가 결정되어집니다. 하지만 전력소모감소량이 미미하다는 부분은 이해가 안되네요. 전 전력측정 장비가 없어서 직접 테스트는 못해보았지만 K-Bench의 동영상 벤치를 첨부해봅니다. nVidia의 기술정보를 봐도 획기적으로 전력소모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웹서핑이나 동영상과 같은 일반 작업에서 외장그래픽카드로 전원공급을 원천 차단하니까요. 우선 동영상부터 한번 봐주세요. 전체 전력소모량보다는 하이브리드 설정에 따른 상대적인 차이를 봐주세요.

 

 동영상에서도 보실수 있듯이 상당히 많이 전력소모를 줄일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과 같이 3D를 풀로 가동할때는 전력소모량이 미미하겠지만 일반작업시에는 내장그래픽만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소모를 많이 줄여주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컴퓨터 사용시간중 3D를 풀로 쓰는 작업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하루종일 게임만 돌리는 컴이 아니라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잘모르는 사람은 그냥 별것 아닌 기능으로 오해하기 쉬운 답변을 하신것 같아 제 생각과 나름의 근거자료로 글을 남겨 봅니다. 동영상의 제품은 9800GX2입니다. (9800GX2 197W, 9800GTX+ 141W가 각각 최대 소비전력입니다.)

 


엎드려서 찍으려니 제대로 찍지도 못했네요. 컴퓨터 가동중인 상태에서 하이브리드 파워의 절전기능을 켜서 팬이 멈춘 사진입니다. (GTX260모델의 경우는 절전상태에서도 팬은 돌도록 해두었다고 합니다.)


그래픽 단자 부분에 LED가 하나 박혀 있습니다. 이 LED를 통해서 하이브리드 파워의 작동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주황색이 점등되면 외부 그래픽용 전원이 차단되어 팬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트레이의 프로그램의 설정 변경으로 성능증폭을 선택하면 LED가 녹색으로 바뀌고 외장그래픽에 전원이 인가되어 팬이 돌아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일단 제가 원하는 기능을 쓸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이X텍에 아무런 감정이 없고 오히려 친절한 A/S로 좋아합니다. 이번에 조금 실망을 한부분이 있지만 다음에 좋은제품과 서비스로 다시 만나고 싶네요.

 

P.S 하이브리드 파워 사용에 많은 제약(특정 칩셋의 메인보드와 특정 그래픽카드)이 있지만 감수해도 될만큼 충분히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아직 드라이버도 조금 불안한것 같지만 기능은 정상적으로 사용되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기능변환시 그래픽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종료를 해야 변환이 됩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을 재생중이라던가 3D기능 TV 프로그램이 구동중이라면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변환이 됩니다. 변환되는 시간은 1초도 안걸려서 변환딜레이는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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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자니리 라는 분이 개발한 위모트 Mod(?)라고 해야 할까요? 기술이 대단한듯 하네요. 위모트는 메인콘솔 위없이도 PC와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니 동글같은거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듯... LCD 멀티터치 스크린의 경우 가격이 꽤 비싼걸로 아는데 이 정도면 저렴하게 멀티터치 스크린 사용해 볼 수 있을듯 하네요





원본 출처 : http://www.cs.cmu.edu/~johnny/projects/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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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ssat시험 보고 용산에 들른김에 질렀습니다 ㅡ.ㅡ;; 역시 용산에 가면 멀하나라도 들고 오게 되는군요. 요즘은 Sata지원하는 케이스들도 많고 콤보도 많으나 외장으로 쓰는게 주로 구형 하드라 그냥 IDE만 되는걸로 샀습니다. 특징이라면 팬이 있고 팬을 켜고 끌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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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사진입니다. 포장 상태는 썩 훌륭하다고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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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는 필립스가 아닌듯 한데.. 로고는 필립스 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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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입니다. 드라이버(xp이상 쓰시면 필요없죠) 어뎁터 케이블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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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될 하드입니다. IBM 시절의 80기가 하드입니다. DeskStar 시리즈죠 ^^; 고양이 울음소리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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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당연하지만 단촐한 구성입니다. 예전에 새로텍 사의 MyBox 3.5인치를 사용했는데 그에 비하면 매우 작아졌네요. 새로텍 모델은 ODD도 가능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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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화면입니다. 맨위가 파워버튼 맨 아래가 쿨러 On/Off 버튼입니다. 이렇게 보니 유광블랙 이쁘네요 손이 다면 지문 자국 장난 아니게 날듯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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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읽기속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31MB/sec 정도 유지해주는군요. 성능은 그리 나쁜것 같진 않습니다. 원래 하드속도는 보통 47~53정도 나왔습니다. 업하고 나서 IDE가 1개 2채널만 지원해서 남는 IDE가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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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할때 사용하는 전화번호..

기존적인 개통은... KTF에서 기기변경을 이용

147*236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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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Dos 1.09가 얼마전에 출시되었다.

PDA상에서 Dos를 돌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겠지만 예전의 주옥같은 도스용 프로그램들이 생각나는 세대에게는 그저 반가울 따름이다.

하지만 PocketDos가 생각보다 속도 측면에서 기대를 따라와 주지 못하는 것은 에뮬레이팅의 한계일 것이다. 그래도 좀 더 빠르게 써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으니 한번 해보자.



1. PocketDos의 toolbar에서 옵션을 살펴보자.

여러 옵션이 있다. Drivers, Edit, Settings, Help 등의 옵션중에서 우리가 쓸 부분은 'Settings' 옵션이다. 이외의 옵션은 이 강좌에서 제공하지 않는다.



2. 'Settings'옵션에서는 'Display', 'Memory', 'System' 옵션만 건드린다. 다른건 안한다.



2.1. 'Display' 옵션

Display 옵션에서 주의해서 설정해야 할 부분은, 'Type'과 'Performance', 'Advanced'옵션이다. 다른 부분은 역시 안한다. 필자 맘이다. (다른 옵션들은 속도와 무관하다.)



2.1.1. 'Display' -> 'Type'옵션

여기에 들어가 보면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은 VGA로 하기 바란다.





2.1.2. 'Display' -> 'Performance'

여기서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두가지 이다.

수정 : 먼저 'Refresh rate'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쪽으로 하고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쪽으로 해야 한다.
삼국지등과 같은 RPG게임류는 움직임보다 시스템이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가급적 (-)로 하고 페르시아 왕자와 같은 움직임을 중시하는 게임등은 (+)쪽으로 해야 한다.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

Option은 'Write directly to display memory'로 해야한다. ->

'Write directly to display memory' 옵션을 선택한 것은 PocketDos의 Command prompt 상에서 setscrn DSA on 명령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윗 그림대로 하면 느려집니다. 빠른 반응을 위해서는 Refresh rate를 낮춰야합니다.



2.1.3. 'Display' -> 'Advanced'

여기에서도 볼 부분은 두가지 이다. 'Bit per pixel'은 최대한 우측으로(값이 16이 나오도록) 놓고, options는 'Simulate display retrace'를 체크해주고 다른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다.




이로써 'Display'에서 속도를 향상할 옵션은 모두 살펴 보았다.

다른 부분을 건드려볼 사람은 해보도록.



2.2. 이번에는 'Memory' 옵션이다.

메모리는 모두 세가지의 옵션이 있다. 'Conventional', 'Upper', 'Expanded'이다.

세 옵션을 모두 주의해서 봐야 한다. 모두 각 메모리의 최대양을 얼마로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부분이다. 요약해서 'Conventional', 'Upper'는 최대로 잡고, 'Expanded'는 다음 강좌에 나오겠지만 다른 드라이버를 쓰니 설정하지 않는다.



2.2.1. 'Conventional'

최대로 잡는다.





2.2.2. 'Upper' -> 역시 최대로 잡는다.





2.2.3. 'Expanded' -> 제일 좌측으로 놓는다. 즉, 값을 설정하지 않는다.



메모리 설정은 모두 하였다. EMS 설정은 삼국지 등 특수 프로그램을 돌릴 때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PocketDos자체의 EMS드라이버가 완벽하지 않아서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 다른 드라이버를 써서 설정해야 한다. 다음 강좌는 그런 내용이 중심이 된다. 궁금하면 다음 강좌를 보도록...



2.3. 'System' 옵션.

여기서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Timer옵션이고 두번째는 Speaker옵션이다. 요약하자면 Timer는 최대한 (+)값으로 놓고 Speaker는 쓰지 않는다.



2.3.1 'Timer'

refresh rate -> 최대한 오른쪽으로 놓는다. (+) 방향쪽으로 말이다. 값은 1ms가 된다.
*주의 : Display에서는 (-)일때 빨랐지만 여기는 hardware의 응답시간을 표시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 으로 놓아야 한다. ㅡ,.ㅡ 믿어주셈





2.3.1. 'Speaker' -> 체크하지 않는다.

체크 해봤자 삑삑 소리만 날뿐이다. 시스템만 느려지므로 체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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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며.

위에서는 간단한 PocketDos의 옵션을 살펴봤다. 다른 옵션들도 많지만 가급적 건드리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필자가 해봤는데 정신건강이 매우 안 좋아졌다. 궁금하고 정신이 맑은 사람은 해보도록...

이렇게 하면 일단 PocketDos상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위한 작업은 모두 해놨다.

다음 강좌에서는 활용으로 toolbar를 없애거나 Zoom을 단축키로 하기, 삼국지를 위한 EMS 설정등을 할것이다.

출처 : 千年魔王 PDA TIP 천년마왕(rockcast)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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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P 파빌리온 ZE4427WM(미국 내수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슬론 모바일 2200+에 512램을 장착하고 사용하였습니다. 무선랜은 PCMCIA 방식의 802.11b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시다 시피 외장형은 수신율이 그리 좋지 못하고 요것도 산지 좀 되다 보니 11메가가 최대라서 802.11g를 지원하는 학교에서 쓰기가 좀 그래서.. 교체를 해봤습니다.

우선 위의 내장형 안테나가 필요합니다. 구입하기가 꽤 까다로운 제품입니다. 노트북 내장형 안테나 취급하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LG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였습니다. LG서비스 센터에 LM70에 들어가는 내장형 안테나를 구입해야 합니다. 구하기 쉽게 파츠넘버를 적어드리겠습니다.
PCZ 3301B00541B , PCZ 3301B00540B 좌,우 안테나입니다. 서비스센터 방문하시거나 인터넷으로 부품 요청을 하시고 문자로 입고확인 받으신 후 방문하셔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가격은 4300원입니다. (두개 합쳐서)


위에서 언급한 제 노트북 녀석입니다. 2003년 말에사서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파리의 연인이란 드라마에서 박신양이 사용한 그 노트북입니다. ㅡ.ㅡ; 이제 안테나를 설치해야 하니 분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뒷면의 흰지 고정용 나사를 제거합니다.
키보드 위 멀티키 커버를 제거합니다. 제거후 보이는 흰지와 본체를 고정하는 나사를 전부 제거합니다. 제거 후 LCD와 본체 연결 커넥터를 분리하고 살짞 들어줍니다.
패널이 있는 상판이 나오게 됩니다. 패널 위쪽에 4군데와 아래쪽 양끝에 2개 6개의 나사를 풀어줍니다.
6개의 나사를 풀고 플라스틱 베젤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패널 고정용 4개 나사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휑 하네요 ㅡ.ㅡ;
구입한 안테나를 좌 우측에 심어서 고정합니다. 저는 글루건을 사용하여 고정하였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인거 아시죠? 안테나선을 Mini PCI 단자쪽으로 가도록 선정리 합니다.
바로 선이 나온 사진이지만.. 이부분을 좀 애먹었습니다. 이렇게 main 안테나선과 aux 안테나선을 mini pci 슬롯쪽으로 뽑아내면 노트북뜯어서 하는 작업은 끝이난겁니다.
제가 구입한 54Mbps 802.11.b/g를 지워하는 mini pci 무선랜카드입니다. 부스트 모드를 쓰면 108Mbps까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하니 시도는 안할것 같습니다. 사용 칩셋은 ACX111 계열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제 장착을 합니다.
안테나선을 무선랜 카드에 고정을 합니다. 손톱 끝으로 딸각 소리가 나도록 힘주어 연결하시면 됩니다. 한번 연결하면 웬만해선 안빠집니다.
완전히 장착된 사진입니다.

꽤 긴 작업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요즘 신형 노트북들은 당연히 내장이 되어 있지만 구형 노트북에서 외장형 사용하는 귀차니즘과 54Mbps의 빠른 속도를 얻고자 하여 작업을 해봤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말해보자면...
장점 : 외장형 슬롯이나 usb 꼽는 귀차니즘 해결 ㅡ.ㅡ
        외장형에 비해 좋은 수신률
        54Mbps 지원으로 빠른 인터넷 속도
단점 : 돈이 좀 듣다 (안테나 4300원 무선랜카드 24000원)
        시간이 꽤 걸린다.
        노트북 분해라는 다소 위험한 작업을 해야 한다.
이정도가 될듯 합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속도와 수신률이 좋아졌고 무엇보다 가뜩이나 올인원 노트북이라 무거운데 외장형으로 무선랜카드 들고다니는게 귀찮았었는데 그 귀차니즘이 해결되었습니다. 행여 저와 같은 시도를 하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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