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인두팁을 사자마자 납을 먹이세요.

인두끝이 은색으로 빛나도록 관리하셔야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 인두를 사시면 on하자마자 납을 1M정도 끝에다 대고 녹이세요.  인

에 납이 잘 먹습니다.

둘째 인두팁을 항상 깨끗이

인두을 쓰다보면 납을 먹여도 끝이 검게 변합니다. 두세번 납땜하고 물을 적신 걸레에 매번 닦

아주세요.   납흡이기, 납걸이,  물걸래도 필요 합니다.

인두를 물걸례에 닦아주면 깨끗하면서도 인두열을 알맞게 식혀줍니다.

셋째 자기에게 맞는 인두 W로.....

인두마다 W가 있습니다. 15W 20W 30W 50W 100W등등 다양하죠. 일반 학생들이 싸게 구입

하는 인두(몇천원 정도, 12년전에 저때는 3000원이였죠)가 30W정도 했습니다. 열이 높으면

납이 잘 녹아서 좋지만 기판에 동판 다 나갑니다. 처음에 좀 서투르시면 15W나 20W사세요 사

실테 인두 팁도 몇개 사시구요.

넷째 좋은 기판을 사용

만능기판은 여러종류가 있죠. 20*20, 28*28, 28*62, U99(55*60)등....

구입하실때 동그란 동판에 홀이 가운데에 잘 뚫여있는지 보시고 오래된 기판이면 동박면 표면

이 산화되어있어서 납이 잘 안먹습니다. 마른걸래로 잘 닦아주시고 눈에 보일정도로 심하게 산

화되어있으면 고운 사로로 살짝 문질러주세요 .

다섯째 납땝 방법

버튼을 끼우고 버튼 다리와 동박면에 인두팁을 놓으시고 동박과 인두 중간에 납을 대세요 살짝

그럼 인두에 먼저 납이 먹고 동박에 열이 가해지면 자연스럽게 납땝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인

두를 때세요 납땝이 된 상태에서 오래두면 납땜 색깔이 회색빛을 띄우게 되고, 띄는 순간 납똥

(뾰족한거)이 올라옵니다. 이런 현상은 납에 열을 많이 가하면 생깁니다.

그러면 인두를 물걸례에 잘 닦고 인두에 납을 살짝 묻이시고 동박면에 댓다가 바로 때세요.(인

두에 납을 묻이시고 빨리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납에 열이 많이 가서 마찬가지로 됩니다.) 동박

에서 납땜을 하고 땔때 전 주로 45도 각도로 땝니다.

기타 등등

납을 구입하실때고 천원짜리 말려져있는거(두께 1mm) 쓰지마시고  공고생 친구로 있으면

우스 /패드 하나 주고 0.7mm 나 0.5mm짜리 5m 얻어서 쓰세요....

납땝할때 유의사항

납 녹이는 인두는 사전에 고운 사포나 버튼다니라 동판 표면을 깨끗하게  닦습니다.

그래야 납이 잘 달라붙습니다. 사람 손에는 땀이 나는데 이때 그 땀(소금기)가 동판이나 바튼

다리에  묻으면 납이 절대로 뭍지 않습니다. 납을 녹여도 달라붙지 않고 구슬처럼 지내끼리 뭉

쳐서 굴러다닐 뿐입니다.

※우선 납땜의 기본입니다.

♤ 납땜의 실력보다도 인두심(팁)의 상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인두심이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습관을 들입시다.

페이스트(인두심에 납이 잘 묻도록 묻히는 진)를 쓰지 마시고요,
좋은 인두심을 구해서 항상 끝부분에 납을 묻혀 둡시다.

작업이 끝났으면 푹 젖은 걸레에 '치익-!'해서(이러면 인두심이
수은처럼 빛날겁니다.)끝에 깨끗한 납을 묻혀서 그대-로 식혀둡니다.

반드시 납땜용 땜납을 사용합시다.

납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꼭 순서를 지킬것! 짧게 작업을 한다.
1인두 접촉→2실납 접촉→납을 녹이고→3실납을 뗀다→4인두를 뗀다

♤ 납땜을 할 재료는 깨끗해야 합니다. 녹이 슬었다거나 하면
칼이나 줄, 사포 등으로 반짝반짝 하도록 만든 후 땜을 해야 납이 잘
퍼지고 타이트 하게 땜이 됩니다. 땜을 완료 한 후에도 납이 광을
발해야 좋은 땜납입니다.

♤ 납을 충분히 녹여야 합니다. 전선이라면 깐 부분뿐 아니라 피복의
속까지 납이 스며들 정도로 해 줘야 합니다. 전지나 모우터등에
땜 할 경우 납이 구르지 않고 충분히 퍼지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 오랜시간 인두를 켜두었다가 작업을 하실때에는 물걸래로 반짝반짝
하게 심을 닦은뒤에 깨끗한 납을 다시 녹여 사용하세요.



♧전선-전선 연결시
가는선의 경우엔 양 전선을 적당히 엮어서 꼬아준 후. 전선에 인두를
대고 실납을 대어 녹입니다.

굵은 선의 경우 적당히 피복을 까고 인두를 댑니다. 납이 모세관 현상
에 의해 피복 속까지 스며들도록 충분히 납을 녹입니다.
이 때 천천히 작업해야 납이 덩이지지 않고 전선에 골고루 스며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자를 서로 맞붙이며 인두로 가열시켜 접선시킵니다.
전선은 펜치등으로 고정을 시키면 편합니다. 저 같은 경우 발가락으로
선을 잡고 양 손으로 작업을 합니다.

미리 선을 고정 시킨뒤 바로 납을 녹여서 접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선-변속기, 전선-모우터
변속기 역시 납땜하는 사소한 일 때문에 열받아서 좋을건 없습니다.
게다가 실력이 형편없는 사람이라면 기판을 태워먹는 불상사도 있죠.
뭐, 기판좀 탄다고 성능에 큰 지장있는건 아니지만요.
우선 위의 굵은전선 접합때와 마찬가지로 우선 전선에 납을 충분히
묻힙니다. 그리고 전선을 변속기 단자에 댄뒤에 전선을 가열해서
전선에서 녹은 납으로 변속기 단자에 접촉을 시킵니다. 실납을 약간
더 녹여주면 좋구요, 변속기 단자가 굵은 경우에는 단자에도 납을 미리
묻혀두면 잘 접합됩니다.

모우터의 경우에도 역시 전극과 전선에 충분히 납을 묻혀주고 작업
합시다. 모우터 단자에 전선을 묶은 뒤 땜하는 일은 없도록 하십시오.

♧배터리-전선 연결시
이건 아마 상당한 테크날라지(?!)라 생각합니다만. 배터리의 경우 단자를
잘 갈아내지 않으면 납이 굴러서 붙지 않기 쉽습니다. (아님 겉으로만
붙은것 처럼 보이죠) 게다가 웬만한 가열로는 충분히 단자를 가열시키
는게 쉽지 않고요, 너무 과열시킴 배터리가 망가집니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배터리 납땜을 위한 인두는 최소한 40Watt이상
(60와트급 추천)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우선 충분히 젖은 걸래나 수건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단자를
깨끗하게 갈아낸 후 인두심을 물걸레에 '치-익!' 한 후 심에 납을 충분히
묻혀줍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심을 눕혀서 배터리 단자에 댑니다. 그리고
2~3초(단자가 굵거나 -극의 경우엔3~4초)경과후에 실납을 더 묻히면서
인두심으로 전지 표면에 진득-한 물감을 칠하듯이 살살 문질러 봅니다.
그래서 납이 단자 표면에 번지면 성공! 납만 묻히고 전극을 재빨리 물걸래에
대서 강재로 식힙니다.

만약 번지지 않고 구른다면 1초정도 더 가열시켜 보시고요, 그래도 안된다면
전극 표면을 칼이나 줄 등으로 더욱 윤이나도록 갈아내어 줍니다. 여기까지가
위험단계(?) 입니다.

그리고 굵은 전선 접합때 처럼 접합될 선에도 미리 납을 묻혀둡니다.

이 후가 피크인데요. 다시 인두심을 다시 걸레에 닦아내고 깨끗한 납을 심에
충분히 묻힌 후 전극에 아까 준비해 둔 선을 대고는 납이 묻은 인두심으로
전선을 꾸-욱 눌러서(전선에 따라 틀리지만 대략 4초 전 후) 전선과 배터리
전극이 자연스럽게 붙도록 합니다.
이 때 선이 뜨거우므로 선을 잡을때 주의하세요.

선이 배터리에 완벽하게 접합되었다고 판단하시면 인두를 떼내고 또다시
접합부를 물걸레에 강재 냉각시킵니다.

♧배터리-바(BAR) 연결시
우선 충분히 젖은 걸래나 수건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단자를
깨끗하게 갈아낸 후 인두심을 물걸레에 '치-익!' 한 후 심에 납을 충분히
묻혀줍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심을 눕혀서 배터리 단자에 댑니다. 그리고
2~3초(단자가 굵거나 -극의 경우엔3~4초)경과후에 실납을 더 묻히면서
인두심으로 전지 표면에 진득-한 물감을 칠하듯이 살살 문질러 봅니다.
그래서 납이 단자 표면에 번지면 성공! 여기까지는 위와 동일합니다.
계속- 납을 좀 더 많이 묻힙니다. 0.5밀리 정도로 납이 덮이도록...

만약 번지지 않고 구른다면 1초정도 더 가열시켜 보시고요,그래도 안된다면
전극 표면을 칼이나 줄 등으로 더욱 윤이나도록 갈아내어 줍니다.

그리고 바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바에도 미리 납을 코팅(?)해두면 좋겠죠?
이땐 아-주 얇고 평평하게 하셔야 합니다.

이번엔 바를 전극에 바르게 고정시키고요, (배터리 지그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없다면 팬치를 이용하시거나 배터리를 사용해서...) 걸레에
닦아낸 인두심에 깨끗한 납을 충분히 묻힌 후 바를 꾸-욱 눌러서
바와 배터리 전극이 자연스럽게 붙도록 합니다.

바가 배터리에 완벽하게 접합되었다고 판단하시면 인두를 떼내고 또다시
접합부를 물걸레로 강재 냉각시킵니다. '푸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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