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레임 모니터를 지르고... 3~4달 정도 사용하다.. 조금 밝은듯 하여.. 눈이 쉽게 피로해 져서.. 보안기를 달면 좋을까? 하고.. 검색해보니.. 3만원돈이라 가격에 살짝 부담을 느꼈습니다.. 고작 플라스틱 쪼가리가.. 3만원이라니 ㅠ.ㅠ 그러다 만7천원정도 가격에 파는 곳을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그나마 싼가격에 질렀다고 위안중..
카파? 처음 듣는 회사였고.. 아마도.. Made in China 물건같았지만.. 일단 질렀으니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폰카로 찎은거라 윗사진이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개봉하는 장면입니다. 아크릴에 비닐이 덮여 있습니다.
카파라는 로고가 붙어 있는 부분입니다. 나름 이뻐보입니다.
다시 똑딱이지만 디카로 돌아왔습니다. ㅡ.ㅡ; 비닐을 벗기는 중입니다. 네귀퉁이에 볼트도 장착했습니다. 비닐만 벗겨내고.. 이제 붙이면 되는겁니다. +.+
장착 완료사진입니다. 나름 이뻐보이고.. 단지 눈의 피로나 좀 덜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화면 자체가 또렷해져서 매우만족중입니다. 네귀퉁이 접착성이 그리 강하지 않은듯 해서 쓰다보면 떨어질듯한 느낌이 들지만.. 일단 오픈프레임 사용자시라면 장착하는게 화면보기에 더 좋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장착한거와 안한거 차이가 꽤 나는군요.. 제 모델은 강화유리가 없는 모델이라 더 차이가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처럼 강화유리장착이 안된 모델이시면 장착하시는것도 좋은생각인것 같습니다. 제껀 요즘 풀리는 26인치 tv패널이 아니라 23인치 모니터 패널입니다. w01패널이죠..; 그래도 1920x1200해상도 지원해주고 dvi,d-sub둘가 있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응답속도가 16ms라 가끔.. 잔상이 보이는게 조금 맘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