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을 좋게 하는 노하우 11가지

누군가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첫 인상이 매우 중요하다. 그 첫 인상에서 호감을 얻게 되면 거의 절반은 성공을 한 셈이기 때문이다. 여기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노하우 11가지가 있다.


# 노하우 1  자주 웃는다 (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긴 힘들다. 맘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을 보이는 게 첫 단계이다.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 노하우 2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Open Gesture)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이다.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태도를 체크해 보아야 한다.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 노하우 3  관심을 기울이기 (Forward Lean)

미팅에서 마주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하는 표현이다.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 이라는 의미다.


# 노하우 4  터치 (Touch)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이다.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 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최고!


# 노하우 5  눈빛 맞추기 (Eye Contact)

흘깃 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추는게 좋다.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호감이 있다는 증거이다.


# 노하우 6  동조하여 주기

'
그래, 맞아! 맞아!' 손뼉 치며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의 미소만 지어도 된다.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하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는 데에 안도하고 호감이 간다.


# 노하우 7  놀래켜서 호감 사기

놀이동산에 갔을 때 롤러 코스트를 타고 나서 느끼는 흥분상태에서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긴다. 의외로 기분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인 상태가 된다. 이 때를 놓치면 후회한다.


# 노하우 8  어려움을 같이...

비슷한 처지의 가족, 환경, 경험이 있을 때 서로의 호감은 고조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갇혔다든가, 산 속에서 조난을 당했다든가, 교통사고를 함께 당한 경험이 있다면 훨씬 유리하다.


# 노하우 9  마무리는 확실히...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겨웠어요.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화 봐요. ○○에 가요' 라는 식으로 뭔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또 만났을 때 기쁘고 즐겁다.


# 노하우 10  환경에 주의를...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한다.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올 것이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밝고 명랑함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노하우 11  첫 인상이 나쁘다면...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이 오히려 높다.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선 좋은 면을 발견하기가 쉽다. 심리학에서는 첫 인상보다도 제2의 인상을 중요하게 여긴다.


출처 - http://cafe.daum.net/bigmemories

 
 
 
 


다른 사람의 두 번째 모방이 되지말고 자신의 첫 번째 모습이 되어라.

- 주디 갈런드 -


첫인상은 누구도 두 번 줄 수 없다.

그러나 첫인상의 위력은 막강하다.


첫인상에서 상대의 이미지가 어떤 식으로든 인식이 되면 계속해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이후의 관계형성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하는 것의 열쇠가 바로 첫인상이다.


언젠가 한 여성 사업가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사업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30대 여성과 비즈니스 미팅을 했는데 왠지 첫인상에서 좋은 느낌이 가지 않아서 일을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첫인상이 나빴던 이유는 그녀가 대화하면서 쉴새없이 눈동자를 굴렸기 때문인데 왠지 그 모습에서 신뢰감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첫인상에서 좋은 이미지를 준다면 그것이 계속 이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반대로 나쁜 첫인상을 준다면 이후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해도 계속해서 부정적인 쪽으로 연관시켜서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 각자의 첫인상을 어떻게 관리해서 상대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관계를 이끌어 낼 것인가?


당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져라.
먼저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임해야 한다. 그러면 그러한 이미지가 상대에게 전달되서 당신을 존중하고 호감가는 이미지로 느낄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찮은 일 혹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미지의 부정적인 면을 노출시키게 되고 상대에게도 부정적인 이미지로 전달된다.

높은 자존감을 지녀라.
자존감이란 ‘자신에 대한 평가로서 개인 스스로가 자신의 능력, 중요성, 성공 가능성, 그리고 가치에 대해 믿는 정도’를 의미한다. 타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우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자신에 대해 호의적인 감정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봐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보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욕구가 더 강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긍정적인 자기표현을 하려는 동기를 더 많이 갖게 된다.
그러므로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갖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끊임없이 자신을 팔아라.
높은 자존감이 준비되었다면 그 다음은 자신을 파는 것이다.


상대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상대에게 분명한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
얼마전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른 아침시간에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사가 끝날 무렵 여직원이 커피를 두고 갔다. 나는 깜짝 놀라서 그녀를 불렀다. 혹시 잘못 서빙을 했는지도 모르니까 … “아가씨 이거 뭐예요?” 그러자 그녀는 귀찮다는 듯이 “아침엔 공짜예요” 하고 가버렸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침 9시 이전에 와서 식사하는 고객에게 커피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실제 고객에게 서빙하는 직원은 고객에게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말하지 않으면 우리가 고객에게 혹은 나의 상사에게 얼마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또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없다.
고객을 기억하고 있다면 얼굴 표정도 달라지고 음성도 달라진다. 그리고 상대를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 그래서 당신이 얼마나 강한 열정으로 일하고 있으며 당신의 회사가 항상 고객의 만족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열심히 알려야 한다.


 

준비된 이미지로 무장하라.
오스카 와일드는 어리석은 사람만이 외모를 무시한다고 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지금은 외모 경쟁시대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외모 이미지가 호감 가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게 되면 훨씬 더 즐거울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외모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자. 물론 그것은 충분한 휴식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그래야 좋은 혈색을 갖게 되고 건강하고 밝은 혈색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적당한 메이크업을 하고 단정한 머리 스타일을 만들어라.


남성의 경우는 말끔한 면도와 깨끗하게 다림질된 정장을 입어야 한다. 얼룩이 지거나 보푸라기가 일어난 넥타이는 과감하게 버려라. 만약 중요한 사람과 약속이 있다면 상대가 좋아할 만한 외모를 계획적으로 만들자. 여성을 만난다면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상을 쓰자. 남성의 넥타이도 핑크 계열이나 중간톤 정도의 파스텔 계열의 넥타이를 매는 것도 좋다.


늦잠 자다가 간신히 머리를 말리고 옷을 적당히 챙겨입고 나오는 준비없는 모습으로는 좋은 첫인상을 주기는 힘들다.


 

당신의 얼굴이 당신을 말해준다.
나는 사람을 처음 만나면 얼굴 표정을 본다. 얼굴 표정에서 그 사람의 현재 상태를 다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표정이 어둡거나 잘 웃지 않는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 역시 처음 만나는 사람을 보면 잘 웃지 않는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웃을때 얼굴 근육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웃고 있어도 밝고 환한 표정으로 보이지 않는다.
눈이 마주치면 가장 편안하고 친근한 미소로 웃어라. 미소는 강력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상대에게 전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의 도움을 끌어내는 것을 한결 쉽게 만든다.


 

시선을 맞추고 눈으로 대화하라.
시선을 맞추는 행동은 당신이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대게 동일한 업무를 반복하고 기계적이 되기 쉽다. 그래서 서류를 보거나 컴퓨터 자판을 보면서 고객과 대응하는 경우도 있다. 첫 만남에서 몇초 동안이라도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따뜻하고 관심어린 시선을 통해 감정교류를 해라. 그러면 당신은 눈맞춤의 강력한 파워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몸도 말을 한다.
알버트메라비안에 교수에 의하면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바디랭귀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55%라고 한다. 언어적인 요소 이상으로 비언어적인 요소도 이미지형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퍼펙트 머더’라는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나온다.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는 마이클 더글라스가 조사실 안에서 그의 아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사실 밖에서 형사는 창문을 통해 그를 바라보고 있다. 여 형사가 와서 왜 마이크 소리를 끄고 있냐고 하자 그 형사는 “때론 이게 더 정확해”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말소리 없이 말하는 표정만을 관찰한다. 그 형사의 추측대로 마이클 더글라스가 범인이었다.
육체언어 즉 바디랭귀지는 무의식에서 나온다. 그래서 당신의 말보다 더 정확한 메시지를 표현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마음 속으로는 상대를 환영하지 않으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면 상대방은 미묘하지만 그 느낌을 알게 된다.
긍정적인 바디랭귀지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마음으로 상대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먼저 상대를 대할때는 몸을 정면으로 만들자. 그리고 어깨를 펴고 가슴을 열어준다. 팔짱을 끼거나 어깨를 움츠리지 않도록 한다. 상대와의 대화가 길어지면 약간 상체를 앞으로 숙여준다. 그러면 상대의 얘기에 몰입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이름을 사용하라.
과거에는 고객과의 관계가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였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적인 관계형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고객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 대화할 때 고객의 이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모른다면 정중하게 물어보고 그 다음 사용해라. 이름을 사용하므로 해서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만남이 되었을때 이름을 기억해 준다.


 

악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비즈니스에서 유일하게 신체의 접촉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인사법이 악수다. 악수는 보통 첫 만남에서 하지만 두 번째 혹은 그 후에도 만날 때 마다 악수를 할 수도 있다.
악수의 매너는 상대의 직급이나 나이 차이가 많을 때에는 먼저 손을 내밀 수 없다. 서로 비슷한 직급이나 연령일 때는 먼저 청해도 된다. 악수를 하면서 상대의 눈을 보고 손은 약간 힘을 주면서 2∼3초 간 유지한다. 만약 처음 만나서 소개를 할 때 하지 못했다면 일을 마치고 혹은 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헤어지기 직전에 할 수도 있다. 정치인들이 선거유세할 때 왜 그토록 열심히 유권자와 악수를 하려고 노력하는지 생각해 보자 .
악수를 통해 신체접촉을 하고 나면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 또 악수할 때 손을 잡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자신에게 표를 줄지 안줄지 알 수있다고 한다. 손에 힘을 주지 않고 살짝 대기만 하는 사람은 절대 표를 안줄 사람이라는 것이다. 악수를 통해 심리적인 거리를 좁혀보자 . 다음 만날때는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 들것이다.


 

당신의 첫말이 중요하다.
처음 만날때 처음 주고받는 말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얼마나 인상적인가가 첫인상을 좌우한다. 우리는 얼굴의 표정뿐만 아니라 언어의 선택도 상황과 상대에 맞게 계획을 갖고 해야 한다. 시각적인 부분 다음으로 언어가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반드시 긍정적인 메세지로 시작하라는 것이다. 가끔 첫만남에서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거나 사무적인 말로 시작하는 경우를 본다. 필자도 직업상 상대의 이미지를 평가하면서 나도 모르게 단점을 지적하게 된다. 상대를 위한 정보제공이라는 생각으로 했다고 해도 누구나 단점을 지적받으면 별로 유쾌하지 않다.
처음 만남에서는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혹은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인상이 참 좋으시군요.’ 등등 얼마든지 상대를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말은 충분하다. 부정적인 말은 잠시 잊어버려라.


 

자신감있는 이미지를 연출하라.
누구나 처음 하는 일과 낯선 상황에 접했을때 긴장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그 업무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 상대에게 굳이 그걸 표현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오히려 그럴때 일수록 더 당당하고 노련한 듯이 자기를 무장할 필요가 있다. 고객이 불안해 하기때문이다.


얼마전 모 회사에 강연을 갔을때 일이다. 처음 보는 남자 직원이 있었는데 그의 행동이나 어색한 표정을 보고 나는 아르바이트생인가 하고 생각을 했었다. 후에 다시 강의를 갔다가 알게 됐는데 최근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라고 했다. 이미지메이킹이란 오히려 이럴 때 필요한 것이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거울을 보고 여유있는 표정도 만들어 보고 당당한 자세를 만들어 보자. 그렇지 않으면 고객은 당신의 나약하고 자신없는 이미지를 통해 당신을 과소평가하게 되고 어쩌면 쉽게 대하거나 당신의 말을 잘 안들을지도 모른다. 자신있는 표정과 당당한 목소리로 고객을 대하라. 만약 상대의 요구를 다 들어줄 수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럴땐 당신의 선배나 상사에게 도움을 청해라. 아니면 고객에게 솔직하게 말해도 좋다. 당당한 솔직함도 당신의 첫인상에 도움이 될 수있다. 단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상대에게 몰입하라.
많은 사람들은 첫만남의 짧은 몇분 동안의 중요성을 잘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늘 하던대로 대하고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거나 상대에게 충분히 몰입하지 않는다. 다른 업무를 중단하고 하던 컴퓨터도 중단하고 전화도 중단하라. 그리고 상대에게 완전히 몰입하고 그의 말을 경청하라.


 


이제 첫인상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 모습을 노출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원하는 모습을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노출할 수 있어야 한다.


출처 - http://cafe.naver.com/weddingyuna.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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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주는 귀가 돼라
여자들은 때때로 운다. 이때 적절한 반응을 보여라. 그녀를 안아주고 부드럽게 눈물을 닦아주라. 그리고 왜 우는지 물어보라.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음을 명심 할 것. 대부분의 여자들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원하지 않는다. 그저 들어주길 원할 뿐.

2 지저분한 자에게 사랑은 없다
면도 후 세면기에 너저분하게 흩어진 수염을 닦아내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당신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점점 줄어든다. 상대가 더러우면 당신이라도 좋겠나?

3 당신이 아니었으니까
여자들은 당신이 예전 여자친구들과 헤어진 이유를 물어보고, 당신의 대답이 현재 당신과 그녀의 관계에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확대 해석하도록 태생적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다. 이럴 땐 딱 한마디만 하도록.“ 그녀는 당신이 아니었으니까.”

4 내 지갑 안에 너있다
그녀의 사진 한 장을 늘 지갑에 넣고 다니도록. 물론 그녀는 당신의 행동을 모른 척할지도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겉보기에만 그렇다. 이미 그녀 마음속에서 당신의 포인트는 한 단계 올라갔고, 이는 후일 어떤 식으로든 당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 믿어도 좋다.

5 악취방지시스템
풀 가동!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냄새에 훨씬 민감하다. 따라서 스스로 생각하기엔 굳이 씻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여겨져도 그냥 틈날 때마다 씻어라. 그리고 침대 시트도 미리미리 갈아두자.

6 사랑한다는 사실보다는
사랑하는 이유를 말해줘라“난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보다는 왜 그녀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얘기해주자. 그녀가 초콜릿을 잘근잘근 씹어먹는 모습 때문이라든가, 테킬라를 마실 때 코를 약간 찡그리는 모습 때문이라든가 등의‘디테일한’고백은 그녀로 하여금 스스로가 무척 특별한 존재라는 느낌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7 단답식 답변은 금물
자주, 그리고 적절하게 얘기해주자. 그녀가 오늘 하루는 어땠느냐고 물어볼 때, 그냥“좋았어”라고 대답해선 안 된다. 최대한 성의를 발휘해 자세하게 하루의 일상을 고하라. 당신의 일상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그녀가 당신 생활의 일부임을 느끼게 할 수 있다.

8 자, 이제 듣자
자신의 일상에 대해서만 시시콜콜 늘어놓는 데 그치지 말고, 그녀의 하루가 어땠는지도 물어보자. 그리고 정말 열심히 들어주자. 들은 후엔 당신이 열심히 들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질문도 던지자. 예를 들어“그렇다면 자기는 그 상사가 왜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9 그녀만을 위한 그 무엇
장미도 좋은 선물이기는 하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선물인데다 별로 기발하지도 않다. 그녀와 처음 춤췄을 때 나왔던 음악을 기억해두었다가 그 음반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 아무튼, 정말 그녀만을 위한, 그녀에게만 큰 의미를 띠는, 그런 선물을 하란 이야기이다.

10 멀리 있는 그녀에게 (가끔 해주세요.  비싼것 보다는 마음의 표시가 중요합니다.)
선물을 보내라 그녀는 종종 출장이나 여행을 떠나는가? 그렇다면 그녀가 묵고 있는 호텔에 전화해 룸서비스로 딸기와 샴페인을 보내보도록. 곁에 없을 때도 늘 그녀를 생각하는 당신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을뿐더러, 그녀에게 뭔가 바라는 게 있을 때만(예를 들면 섹스?) 선물하는 게 아니라는 점도 알려줄 수 있다.

11 그녀와의 논할 것
사실 그녀의 조언이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할지라도,일단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안에 관해서는 그녀와 함께 상의할 것. 그럼으로써 당신이 그녀의 의견을 중시하며 그녀가 당신 삶에서 중요한 사람이라는 점을 느끼게 해주어라.

12 변치말자, 초심
대부분의 남자들은 처음엔 멋진 남자친구 노릇을 한다. 베개에 사랑의 말들이 적힌 메모를 놓아두고, 그녀의 멋진 몸매를 예찬하며,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를 필요 이상으로 진지하게 듣는다. 그리고 1년쯤 지나면 침대 옆엔 벗어서 팽개친 옷들이 널려 있고, 엉뚱한 다른 여자(예를 들면 제니퍼로페즈)의 몸매를 칭찬하기 시작하며, 그녀가 옆구리를 사정없이 찔러대야 겨우 한마디 입 떼는, 그런 남자로 변해버리기 일쑤다. 바로 예전의 여자들이 당신에게 환멸을 느끼고 떠나버린 이유다. 그녀에겐 영원히 당신 옆에 머물러야 할 어떠한 이유도 없다는 점, 명심 할 것.

13 그녀와 함께 야구장으로
야구 경기장이나 축구장에 그녀를 데리고 가자. 함께 심판에게 야유도 퍼붓고 두루마리휴지를 던지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거다. 일단 그녀도 이 세계를 한번 맛 보고 나면, 당신이 왜 그토록 스포츠에 열광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며, 데이트 약속을 깨고 메이저리그 결승전을 보겠다고 우길 때도 어느 정도 아량을 베풀어줄 것이다. 최소한 미친놈 보듯 하진 않을 것이다.

14 패밀리맨이 되자
그녀에게 당신의 형제, 조카, 할머니 등을 소개시켜주자. 당신이 결혼이나 가정을 꾸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며, 가족의 의미를 중시한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만남의 자리에서는 가능하면 부드럽고 친절하게 가족들을 대할 것. 당신이 가족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는 미래에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대할지 상상할 테니까.

15 무조건 웃자
그녀의 농담에 잘 웃어주자. 설사 그 농담이 하나도 재미없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래야 그녀도 당신의 썰렁한 농담에 웃어줄 기분이 날 테니까.

16 부드럽게, 세게,
강아지나 어린아이 등 약한 존재와 함께 놀아주자. 부드러움은 남자의 중요한 매력포인트다. 그런 다음 그녀에게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거다. 뭔가 무거운 것을 들어 보인다거나, 그녀 집의 고장 난 수도 꼭지를 고쳐준다거나….부드러움과 남자다움, 그 상반된 이미지에 그녀가 정신 없이 반하도록 만들자.
 
당신이 여자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말, 말, 말

17 “난 당신의 속눈썹이 무척 마음에 들어.”

18 “당신하고의 잠자리가 갈수록 좋아져.”

19 “당신은 잘 때 너무 예뻐.”

20 “그거 알아? 당신은 춤출 때 너무너무 섹시해.”

21 “있잖아, 당신 웃음소리는 정말 듣기 좋아.”

22 “당신은 정말 현명해.”

23 “당신의 계란프라이(혹은 김치찌개)는 우리 엄마가 만든 것보다 맛있어.”

24 “당신한테서는 늘 좋은 냄새가 풍겨져 나와”

25 “먼 곳으로 여행 가서 함께 주말을 보내고 싶어.”
 
26 가끔은 청소부가 되어라
사랑 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가끔은 그녀가 퇴근하기 전 그녀의 집에 찾아가 일일 파출부역할을 해보자. 청소기를 돌리고, 화장실을 청소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이왕 시작한 김에 세탁기도 돌리자. 평소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다가 이따금씩 비싼 선물을 안기는 것보다 이 편이 훨씬 효과적임을 장담하겠다. 게다가 싸게 먹히기도 하고 말이다.

27 그녀가 마술에 걸리는 날을 기억하자
여성의 생리 주기는 28일이다. 그리고 생리를 시작하기2~3일 전부터 여자들은 굉장히 감정적으로 돌변한다. 그녀의 생리 예정일을 다이어리에 적어두거나 휴대폰에 입력해둘 것. 여자친구가 갑자기 별 것도 아닌 일일 드라마를 보다 펑펑 울거나 광폭한 행동을 해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말이다.

28 이런 건 어디까지나 속으로 만 생각하자
“어떻게 내 감정을 단지 호르몬 때문이라고 치부해버릴 수 있는 거야?”
 
 
그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선물리스트 (명품 선물도 있어야 하지만, 정말 특별한날 빼고는 비추입니다.)

29 샤넬 핸드백( X 샤넬이라는 이름이 필요한 여자는 오래 사귈 필요 없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절대 진리 한가지. 액세서리의 힘을 이용하면 당신은 사랑 받을 것이다. 적절한 물량 공세 전략을 구사한다면 절대 전쟁에서 승자의 자리를 놓칠 일은 없다.

30 티파니의 하트목걸이(확실히 색깔 들어간 비싼 돌덩이는 여자의 마음을 잡습니다.)
아직도 파란상자에 담긴 반짝이는 비싼 돌을 선물하지 않았단 말인가?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실행하라.

31 아디다스의 스텔라 매카트니 트레이닝복(아마 글 쓰신분이 받고싶나 보군요.  생략하세요.)
섹시한 속옷도 나쁘진 않지만, 톡 까놓고 말해 그건 그녀보단 당신에게 더 만족스러운 아이템 아닌가. 100% 그녀만을 위한 무언가를 사자. 그녀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더불어 스타일도 좋은 운동복은 어떨까.

32 섹스 할 때는 부드럽게, 달콤하게, 그리고 정말 젠틀하게 그녀를 사랑해주자. 아유젠틀?

33 그런 다음에는 그래, 할 때는 화끈하게 해주자.

34 첫만남의A to Z을 속속들이 기억하라
무사 평온한 앞날을 원한다면 그녀와의 첫 만남을 자세히, 아주 자세히 기억하라. 어디서
만났는지, 뭘 먹었는지, 뭘 입고 있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그녀의 표정이 어떠했는지, 신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등등. 잊지 않기 위해 가능한 한 자주, 꼼꼼히 그날의 순간순간을 되새겨보자. 추후 그녀, 혹은 주위 사람들이 느닷없는 질문 공세를 퍼부어도 절대 까먹거나 헷갈리지 않도록.

35 여자는‘물’에 약하다 ( X 스포츠 마사지나 안마가 더 효과적입니다.  이런거 싫어하는 여성분도 있어요.)
무슨 말인고 하니, 당신이 그녀의 머리를 감겨주거나 두피마사지를 해준다면 그녀가 당신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는 소리다.

36 루이비통 다이어리(이것도 생략.  다만, 다이어리 선물과 같은 아이디어는 참고하세요.)
그녀의 핸드백에 쏙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아름다운 가죽 커버다이어리를 선물하자. 핸드백을 열 때마다, 스케줄을 체크할 때마다 늘 당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다이어리 중간 중간에 사랑의 말이 담긴 메모지를 슬쩍 끼워두는 것도 부디 잊지 말자.

37 지각의 기술 (초반의 만남에는 절대 약속에 늦지 마세요.  손목시계를 10분 일찍 맞춰놓으세요.)
약속 시간에서 10분 정도 늦는 건 당신이 바쁜 사람임을 의미한다. 그쯤이야 괜찮다. 20분 늦는다면? 용서받을 만하다. 시간을 잘못 알았을 수도 있는 거니까. 그렇다면 30분이나 그 이상 지각은? 당신 시간만 소중하고 그녀의 시간은 낭비해도 좋다는 인상을 줄 것이다. 치명적이겠지?

38 자신감이 곧 매력이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소심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거의 없다. 깨어 있는 모든 순간 그녀의 눈을 뜨겁게 응시하라. 그녀도 머지않아 당신을 같은 눈길로 바라보게 될 것 이다.

39 폭넓은(?) 립서비스를 제공하자
입술에 키스하는 건 누구나 한다. 한마디로, 특별할 게 없다는 말이다. 립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보자. 우선 공략하기 좋은 곳은 팔목, 이마, 귀 아래다. 그리고 조금 더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땐 그녀의 허벅다리 안쪽, 발가락으로 범위를 넓혀가도록. 물론 허벅지 사이의 그 은밀한 곳 역시 절대 빠뜨릴 수 없다.

40 만인에게 공표하라
그녀는 당신이 그녀에게 얼마나 푹 빠졌는지 온 세상이 알기를 원한다. 따라서 그녀를 칭송하고 싶다면, 이왕이면 다른 사람들이 보고 듣는 곳에서 할 것. 또는 그녀의 사무실로 프리지어 한 다발을 보내는 것도 좋다. 프리지어는 향이 강해서 사무실의 모든 사람들이“이게 무슨 냄새냐”혹은“누가 보내줬냐”라고 한마디씩 할 것이다.

41 그녀를 위한 환상적인 (결혼 뒤에나..혹은 정말 이여자다 싶을때나 큰맘먹고 하시길...)
목욕시간을 준비하자 그녀를 위해 특별한 목욕준비를 해주자. 물 위에 꽃잎을 한가득 띄워놓거나, 욕조 주위에 아로마 향초들을 켜놓거나…. 여차하면 당신도 함께 욕조에 뛰어들어도 좋다.

42 그녀를 위해 문을 열어주자
절대 이에 대해 이의를 달지 말자. 그냥 언제 어디서나 그녀를 위해 문을 열어주자. 하면 무조건 좋은 거다.

43 지금의 그녀만이 소중하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자
갑자기 당신의 옛 여자친구와 마주쳤다면 지금 여자친구의 손을 꼭 잡고 당신 옆으로 끌어당기자. 그리고 웃자. 애정을 공공연히 표시하는 건 당신이 옛날의 그녀를 완전히 잊었다는 증거이다. 당신의 꽉 잡은 손이 그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둘 만의 친근감을 그녀에게 전달 할 것이다.

44 정말 미친 척하고 이런 것도 해보자
사랑의 말이 담긴 메모지를 집 안 구석구석 놓아두자. 냉장고 안에, 화장실 거울 위에, 침대 머리맡에. 물론 안다. 그런 행동을 하면서 아마 당신은 닭이 되어 날아가 버릴 만큼 소름이 끼치겠지. 하지만 그녀를 첫사랑에 푹 빠져 정신 못 차리는 10대 소녀로 돌아가게 하려면 그 정도 괴로움은 감수해야만 한다.

45 쉿! 비밀을사수하라
당신은 아마 전지현의 몸매가 신의 작품이라며 감탄하고 있겠지. 그러나 그 사실을 절대 그녀에게 발설 해선 안될지어다. 그녀가 지나가는 말처럼 “저 여자, 정말 잘빠졌지?” 따위의 질문을 해도 절대 맞장구 치지 말라. 어디까지나 당신의 의중을 떠보려는 제스처다.

46 맨 얼굴일 때 칭찬하라
여자들이 얼마나 칭찬에 약한 존재인지 당신은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훨씬 높은 점수를 딸 수 있다. 샤워를 막 마치고 나왔을 때, 맨 얼굴에 맨 몸매(?)를 드러낸 바로 그 무방비의 순간에 한마디 날리자.“ 자긴 정말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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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기술 자료 - 307654

HOWTO: Windows XP에서 복구 콘솔 설치 및 사용
http://support.microsoft.com/default.aspx?scid=kb;ko;KR30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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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복구콘솔설치하는 방법과 복구콘솔에서 할수있는 명령어만 가져왔습니다.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위의 사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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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콘솔 설치
컴퓨터에 복구 콘솔을 설치하면 Windows를 다시 시작할 수 없을 때 복구 콘솔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작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운영 체제 목록에서 복구 콘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서버와 IT 담당자의 워크스테이션에는 복구 콘솔을 설치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Windows XP 컴퓨터에 복구 콘솔을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복구 콘솔을 설치하려면 사용자에게 해당 컴퓨터에 대한 관리자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Windows XP CD에서 직접 부팅해도 복구 콘솔을 실행할 수 있지만 부트 메뉴에서 시작 옵션으로 설정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CD에서 부팅하여 직접 실행하려면 이 문서의 뒷부분에 나와 있는 "복구 콘솔 사용" 절을 참조하십시오.

복구 콘솔을 설치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Windows XP CD를 CD-ROM 드라이브에 넣습니다.
시작을 누른 다음 실행을 누릅니다.
열기 상자에 D:i386winnt32.exe /cmdcons를 입력합니다
(여기서 D는 CD-ROM 드라이브의 드라이브 문자임).
복구 콘솔 옵션이 설명되어 있는 Windows 설치 대화 상자가 나타납니다. 시스템에서 설치를 확인하는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예를 눌러 설치 절차를 시작합니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다음에 컴퓨터를 시작할 때 부트 메뉴에 "Microsoft Windows 복구 콘솔" 항목이 나타납니다.

===================================================================
명령 동작
다음은 복구 콘솔에 사용할 수 있는 명령에 대한 설명입니다.

Attrib - 파일이나 하위 디렉터리의 특성을 변경합니다.

Batch - 텍스트 파일과 입력파일에서 지정한 명령을 실행합니다.
출력파일에는 명령의 출력이저장됩니다.
출력파일 매개 변수를 생략하면 출력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Bootcfg - 부트 구성 및 복구 작업을 위해 Boot.ini를 조작하는 데 사용됩니다.

CD(Chdir) - 현재 Windows 설치, 이동식 미디어, 하드 디스크 파티션의 루트 디렉터리 또는 로컬 설치 원본의 시스템 디렉터리에서만 작동합니다.

Chkdsk - /p 스위치는 드라이브에 플래그된 경우에도 Chkdsk를 실행합니다.
/r 스위치는 손상된 섹터를 찾아서 읽을 수 있는 정보를 복구합니다.
이 스위치는 /p 스위치도 포함합니다.
Chkdsk에는 Autochk가 필요합니다.
Chkdsk는 자동으로 시작(또는 부트) 폴더에서 Autochk.exe를 찾습니다.
Chkdsk가 시작 폴더에 이 파일을 찾지 못하면 Windows 2000 설치 CD-ROM에서 찾습니다. Chkdsk가 설치 CD-ROM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Autochk.exe의 위치를 사용자에게 묻습니다.

Cls - 화면을 지웁니다.

Copy - 대상 위치에 파일을 하나 복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동식 미디어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Windows 2000 설치 CD-ROM에서 압축된 파일을 복사해오면 파일 압축이 자동으로 풀립니다.

Del(Delete) - 파일 하나를 삭제합니다. 현재 Windows 설치, 이동식 미디어, 하드 디스크 파티션의 루트 디렉터리 또는 로컬 설치 원본의 시스템 디렉터리에서만 작동합니다.
기본적으로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Dir - 숨김 파일과 시스템 파일을 포함하여 모든 파일의 목록을 표시합니다.

Disable - Windows 시스템 서비스나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service_ 또는 _driver 변수는 사용하지 않도록 할 서비스나 드라이버의 이름입니다.
이 명령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면 시작 유형을 SERVICE_DISABLED로 변경하기 전에 해당 서비스의 원래 시작 유형이 표시됩니다.
enable 명령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원래 시작 유형을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Diskpart - 하드 디스크 볼륨의 파티션을 관리합니다.
/add 옵션은 새 파티션을 만들고, /delete 옵션은 기존 파티션을 삭제합니다.
장치 변수는 새 파티션의 장치 이름(예: deviceharddisk0)입니다.
드라이브 변수는 삭제할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예: D)이고, 파티션 변수는 삭제할 파티션에 대한 파티션 기반 이름(예: deviceharddisk0partition1)으로 드라이브 변수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 변수는 새 파티션의 크기(MB)입니다.

Enable - Windows 시스템 장치나 드라이버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service_ 또는 _driver 변수는 사용하도록 할 서비스나 드라이버의 이름이고
start_type은 사용하도록 한 서비스의 시작 유형입니다.
시작 유형은 아래 형식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SERVICE_BOOT_START
SERVICE_SYSTEM_START
SERVICE_AUTO_START
SERVICE_DEMAND_START

Exit - 복구 콘솔을 끝낸 다음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Expand - 압축된 파일을 해제합니다.
원본 변수는 압축을 해제할 파일이며, 기본적으로 와일드카드 문자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상 변수는 압축을 해제할 파일에 대한 디렉터리이며, 기본적으로 이동식 미디어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없고, 대상 파일이 읽기 전용이면 안됩니다.
attrib 명령을 사용하여 대상 디렉터리에서 읽기 전용 특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원본에 파일이 둘 이상 있을 때는 /f:filespec 옵션이 필요합니다.
이 옵션은 와일드카드를 허용합니다.
/y 스위치는 덮어쓰기 확인 프롬프트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d 스위치는 압축된 파일을 해제하지 않도록 지정하고 원본에 들어 있는 파일의 디렉터리를 표시합니다.

Fixboot - 시스템 파티션에 새 부트 섹터를 씁니다.

Fixmbr - 부팅 파티션의 마스터 부팅 코드를 복구합니다.
장치 변수는 새로운 MBR이 필요한 장치를 지정하는 옵션 장치 이름입니다.
대상이 부팅 장치이면 이 변수를 생략하십시오.

Format - 디스크를 포맷합니다. /q 스위치는 빠른 포맷을 실행합니다. /fs 스위치는 파일 시스템의 종류를 지정합니다.

Help - 명령 변수를 사용하지 않고 명령을 지정하면 help가 복구 콘솔이 지원하는 모든 명령의 목록을 표시합니다.

Listsvc -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드라이버를 모두 표시합니다.

Logon - 검색된 Windows 설치를 표시하고 설치에 대한 로컬 관리자 암호를 요구합니다.
다른 설치나 하위 디렉터리로 이동하려면 이 명령을 사용하십시오.

Map - 현재 활성 상태인 장치 매핑을 표시합니다.
Windows 장치 경로 대신 ARC(Advanced RISC Computing) 경로(Boot.ini 형식)를 사용하도록 지정하려면 arc 옵션을 포함시키십시오.

MD(Mkdir) - 현재 Windows 설치, 이동식 미디어, 하드 디스크 파티션의 루트 디렉터리 또는 로컬 설치 원본의 시스템 디렉터리에서만 작동합니다.

More/Type - 지정된 텍스트 파일(예: filename)을 화면에 표시합니다.

Net Use - Windows XP 복구 콘솔에 대한 원격 공유에 연결합니다. 아래 텍스트는 이 명령의 구문을 설명한 것입니다.
NET USE [devicename | *] [\computernamesharename[volume] [password | *]]
[/USER:[domainname]username]
[/USER:[dotted domain name]username]
[/USER:[username@dotted domain name]
[/SMARTCARD]
[/SAVECRED]
[[/DELETE] | [/PERSISTENT:{YES | NO}]]

NET USE {devicename | *} [password | *] /HOME

NET USE [/PERSISTENT:{YES | NO}]

Rd(Rmdir) - 현재 Windows 설치, 이동식 미디어, 하드 디스크 파티션의 루트 디렉터리 또는 로컬 설치 원본의 시스템 디렉터리에서만 작동합니다.

Ren(Rename) - 현재 Windows 설치, 이동식 미디어, 하드 디스크 파티션의 루트 디렉터리 또는 로컬 설치 원본의 시스템 디렉터리에서만 작동합니다.
새 드라이브나 경로를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Set - 복구 콘솔 환경 변수를 표시하고 설정합니다.

Systemroot - 현재 디렉터리를 %SystemRoot%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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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라고 하면 국제적으로 거물급 인사들이나 기업 간부들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협상은 우리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아들이 더 많은 용돈을 타내기 위해 아버지와 나누는 대화도 협상의 하나다.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당신은 언제든지 크고 작은 협상에 나서야 한다. 당신의 인생에 풍요를 가져다 줄 협상 테크닉을 소개한다.



한 협상 테이블에서 양방 간에 팽팽한 논의가 오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협상이 쉽게 타결될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그 순간 한 사나이가 일어나더니 육중한 재떨이를 들어 유리 탁자의 한가운데를 내리쳤다.
 
그것을 본 상대편 협상자들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버렸다. 그리고 협상은 곧 종결되었다. 물론 탁자를 내리친 사람측이 유리하도록 매듭지어졌다. 협상이 끝난 후, 왜 그랬냐고 누군가 물었다. 그러자 탁자를 깨뜨린 사람이 조용하게 대답했다.
 
“저 탁자는 1만 달러짜리밖에 되지 않소. 나는 저런 탁자를 일년에 열두 개는 깨뜨립니다. 결국 탁자 하나 깨는 데 9만 달러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셈이죠. 난 그 덕에 일년에 100만 달러 가량의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소.”
 
협상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매번 탁자를 박살내서는 안 될 것이다. 협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만 있다면, 수고롭게 재떨이를 던지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상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라
옛날에 말 장수들은 사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진짜로 사고 싶은 말은 절대로 먼저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만일 그렇게 하면 값이 올라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들의 제약이나 약점이 무엇이며, 마감 시효는 언제인지를 안다면 커다란 도움이 된다.
 
상대로부터 정보를 얻기 위해선 위압적이거나, 단점이 없는 완벽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은 큰 도움이 안 된다. 그보다는, 혼란스러워 보이고 무방비 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일수록 상대는 더욱 쉽게 정보를 제공하고 충고도 해준다. 협상 당사자 이외에 그를 위해서 일하거나, 과거에 그와 거래가 있었던 사람이면 누구에게서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협상 정보 중에서도 가장 가치 있는 정보는 상대측의 마지노선이다. 즉 그 한계를 넘어서면 더 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수준을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비틀스 초기에 그들의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비틀스의 첫 번째 영화 계약을 위한 협상을 하게 되었다. 상대편인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측 협상자는 수익의 25퍼센트까지 지급할 생각이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감춘 채 엡스타인에게, 원하는 바를 말해보라고 했다. 당시 거액을 만져보지 못했던 엡스타인은 단호하게 말했다. 7.5퍼센트에서 단 한푼도 깎을 수 없다고 말이다. 영화 <고된 날의 밤(A hard day’s night)>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때 협상으로 비틀스는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
 
협상에서 정보는 현찰과 같다. 요컨대 정보는 곧 승리의 비결이다. 정보가 있어야만, 협상에서 승리하는 계획을 세울 수가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계획을 세우는 데 실패한다면, 실패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라고.



■ 원칙에 충실하라
소련이 붕괴되기 전 미국인들이 가장 협상하기 어려워했던 상대는 소련이었다. 이들과 협상하는 방법을 연구해 온 미국인들은 소련인들의 협상 특성을 ‘소비에트 협상 스타일’이라 구분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내린 결론은, 도저히 이기기 힘든 상대이므로 그와 같은 장점을 배우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다. 미국인들을 손들게 만든 소비에트 협상 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원칙에 충실한다’라는 것이었다.
 
이들은 일단 원칙을 정하면 이 원칙에서 조금도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다. 아무리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할지라도 그 내용이 원칙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용납하지 않았다. 한쪽이 자신의 주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원칙론에 입각하여 주장할 때, 상대의 논리나 합리성은 무릎을 꿇게 된다.
 
협상에 있어서 원칙에 충실한다는 것은 대단한 힘이다. 원칙에 충실한 상대에게는 원칙을 벗어나는 요구를 할 수 없다고 상대는 생각한다. 그러나 편법에 능하고, 원칙 없이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상대에 대해서는,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무차별적인 요구를 한다.
 
겉으로 표현되는 원칙과 상대의 이해가 걸린 원칙이 일치될 때, 협상은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협상을 잘하는 나라나 기업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언제나 원칙과 행동이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협력 업체로부터 부적절한 접대를 받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그대로 지키는 업체의 협상 담당자는 협력 업체와 협상할 때 힘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떳떳하게 요구하기도 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가차없이 시정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원칙은 있으나 지켜지지 않는 업체의 협상 담당자는 협력 업체와 협상할 때 힘이 없다. 최초에 제시한 제안을 고집할수록, 그리고 그 제안을 뒷받침하기 위한 명백한 자료들이 많을수록 상대방의 기대치는 점차 줄어들게 된다.
 
 
☞ 협상자가 보여주는 긍정적, 부정적 신체 언어
신체 채널 긍정적 신호 부정적 신호
얼굴 표정과 눈 눈맞춤이 많다.
이야기 내용보다는,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가진다.
눈맞춤이 적거나 눈을 가늘게 뜬다.
볼을 씰룩거린다.
상대를 곁눈으로 본다.
팔과 손 팔을 쭉 뻗는다.
손을 테이블 위에 올려서 펴고 있다.
손을 무릎이나 의자 팔걸이에 편안히 놓는다.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
손을 쥐고 있다.
팔을 꼬고 있다.
손으로 입술을 만지거나 목 뒤를 만진다.
다리와 발 않아 있을 때 : 양다리를 함께 가지런히 놓거나, 다리 하나를 상대방 쪽으로 조금 빼서 않아 있다.
서 있을 때 : 양쪽 다리에 힘을 균등하게 주고 서 있다. 손을 엉덩이에 두고 있다.
서 있을 때 : 다리를 꼬고 서 있다. 다리를 상대방이 아닌 다른 쪽으로 향하고 있다.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 다리와 발이 출구를 향하고 있다.
몸통 의자 끝에 바짝 앉아 있다.
코트를 벗고 있다.
몸이 상대를 향하고 있다.
의자에 뒤로 기대어 있다.
코트를 벗지 않고 있다.



■ 말하지 않는 것을 들어라
협상자들은 보통 필요 이상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말 이외의 방법으로 정보를 계속 흘려 보내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정보가 말이나 글로 전달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표정이나 몸짓으로 유출되는 정보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다. 더구나 몸짓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협상 중에는 말로 하지 않는 정보를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당신이 상사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하자. 설명을 시작하는데 상사는 창밖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를 쳐다보고 있다.  당신은 설명을 계속한다. 상사는 이제 의자에서 몸을 젖히고 손가락으로 삼각형을 만들어서 그 사이로 당신을 바라본다. 얼마 후에는 왼쪽 집게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이런 일련의 반응은 분명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네’라는 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협상장에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신체 언어를 관찰해야 한다. 얼굴과 머리, 팔과 손, 다리와 발, 몸, 이 네 개의 채널에 집중하라. 당신에게 얘기하는 사람의 모든 행동에 신경을 집중한다면 당신은 더 효과적으로 들을 수 있다. 그럼으로써 어떤 문제가 그에게 더 중요하며, 덜 중요한가 하는 것과 같은, 말로 표현하지 않는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전문적인 협상가들은 상대를 압박하고, 두려움을 가지게 하고, 혹은 의기소침하게 하는 기술이 있다. 협상에 있어서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감정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능력에서 결정된다.
 
협상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획득하기 위해서다. 멜로 드라마를 볼 때처럼 감상에 젖기 위한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결코 흥분하는 따위의 감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 물론 의도적으로 감정적인 것처럼 보이거나, 상대를 감정에 빠지게 하는 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상대로 인해 나의 감정이 흔들릴 때가 있다. 그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방법은 간단하다. 비디오를 보다가 전화가 오면, 우리는 줄거리가 지나가는 것을 고민하지 않는다. 그저 정지 버튼을 누를 뿐이다.
 
협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오거나 내 감정을 자극할 때, 혹은 자극할 의도는 없었지만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올랐을 때, 그 감정이 온전하게 표출되게 해서는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어렵다. 그 때는 잠시 정지 버튼을 눌러라.
 
예를 들어 ‘밤새 협상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라든가, 눈을 감고 턱을 쓰다듬다든가, 정 안 되면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라고 말해라.
 
특히 압박을 받게 될 때, 정지 버튼을 잘 사용하라.
어떤 협상가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은근히 상대방을 압박하곤 한다. 당신을 어떤 결정으로 몰아넣으려는 사람이 당신이 정지 버튼을 사용하는 것을 막는다면, “나는 당신과 더 이상 협상하지 않겠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할 필요가 있다. 당신은 아직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했으니 협상을 벌써 매듭지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상대의 상상력을 유도하라
독방에 한 죄수가 갇혀 있었다. 그는 문이 달려 있는 작은 창을 통해, 통로에서 혼자 지키고 있는 교도관이 한껏 담배를 들이마셨다가 행복하게 내뿜는 모습을 보았다. 담배가 너무도 피우고 싶은 죄수는 오른손으로 문을 정중하게 두드렸다. 그러자 교도관이 투덜거리며 느릿느릿 걸어왔다.
 
“뭐야?”
“담배 한 개비만 주세요. 부탁입니다.”
 
교도관은 죄수를 향해 비웃듯 코방귀를 뀌고는 등을 돌렸다. 어림도 없다는 무언의 표시다. 죄수가 원하는 것은 담배 한 개비이고, 교도관은 그런 협상에 동의하지 않으려 했다. 이 상태에서 그 죄수가 과연 담배를 얻어 피울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그 죄수는 이번엔 왼손으로 당당하게 문을 두드렸다. 화가 난 교도관이 담배 연기를 뿜으며 고개를 돌렸다.
 
“이번엔 또 뭐야?”
“제발 30초 이내로 담배 한 개비만 피우게 해주십시오. 만일 피우지 못하게 된다면,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을 때까지 콘크리트 벽에 내 머리를 박을 거요. 바닥에 쓰러진 나를 당국으로 데려가 소생시키면, 당신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진술할 거요. 물론 그들은 내 말을 절대로 믿지 않겠지요. 하지만 당신이 참석해야 할 모든 청문회와, 여러 위원회 앞에서 증언해야 할 것을 생각해보세요. 세 통씩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들을 생각해봐요. 당신이 겪어야 할 복잡한 행정 절차들을 생각해보세요. 내게 값싼 담배 한 개비를 안 줘서 이 모든 일을 당하려 합니까? 담배 한 개비만 주면 다시는 당신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그 죄수는 교도관의 상상력을 멋지게 유도했다. 그런 상태에서 담배를 안 내줄 교도관이 있을까? 이렇듯이 상대방이 고집하는 협상의 결과가 낳게 될 부정적인 상황을 부각함으로써, 없던 상황도 만들어낼 수 있다. 상대로 하여금 상상하게끔 부추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 시간의 주도권을 가져라
미국은 월맹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려고 수개월 동안 노력했다. 미국측은 여러 달 동안 직접적인 호소와 중재인을 통한 접촉을 병행하면서, 협상을 이끌어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월맹측은 늘 같은 반응을 보였다. “우리는 지금까지 전쟁을 627년 동안이나 치러 왔다. 앞으로 우리가 128년을 더 싸운다 한들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사실 32년 전쟁은 우리에게는 대단히 짧은 것이다.”
 
하지만 월맹측 역시 전쟁을 마무리해야 하는 압력에 직면해 있었다. 그러다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 선거 바로 전에 파리에서 평화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가 되었다. 미국측 협상 대표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리츠 호텔에 일주일 단위로 계산을 치르기로 하고 방을 얻었다. 그런데 월맹측은 파리 외곽에 있는 빌라 한 채를 2년 반 동안의 대여 계약을 맺고 세를 냈다. 결과적으로 미국측은 협상 결과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
 
협상이 소비하는 중요한 재료 중 하나는 바로 시간이다. 어떤 식으로든 협상이 결렬되지 않고 마무리되어야 할 경우나, 한 번 협상하는 데 많은 비용이 소모될 경우, 시간은 매우 중요한 협상 요소가 된다. 이럴 때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유리한 법이다. 어떤 협상에서도 가장 중요한 양보 행위나 해결 움직임은 바로 마감 직전에 이루어진다.
 
협상 테이블에서는 자신이 가진 협상 시간에 대해 절대로 노출해서는 안 된다. 그건 칼자루를 상대에게 넘겨주고 ‘어서 치쇼!’라고 부추기는 것과 같다. 다급한 행동은 이익이 확실히 보장되어 있을 때에만 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쉽고 빠르게 최선의 결과를 얻기는 어렵다. 오로지 천천히 그리고 참을성 있게 행동할 때만, 원하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 전화 협상에서 승리하라
전화 협상은 얼굴을 맞대고 하는 협상보다 힘들다. 의사 소통의 어려움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대면해서 펼치는 많은 협상 테크닉이 전화 상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곤 한다.
전화 협상의 큰 특징은, 서로 상대방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이 점 때문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느슨해져서 협상을 망칠 수도 있다. 따라서 전화 협상에서도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한다.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깊게 심호흡을 하고 나서 얼굴에 미소를 지어라.

전화 협상을 시작할 때는 직접 만났을 때처럼, 첫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전화가 처음 연결될 때가 중요한데, ‘여보세요’라는 형식적인 인사를 할 것이 아니라, ‘안녕하세요’나 ‘전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호감을 사도록 한다.
 
무엇보다 의사 전달을 분명히 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말을 해야, 상대가 오해 없이 판단할 수 있다. 대면할 때는 창문을 쳐다보거나 다음 생각에 잠겨 있어도 문제가 안 되지만, 전화 상에서는 상대가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볼 수 없기 때문에, 잠시 딴 생각을 하게 되면 상대는 당신과 연락이 끊겼거나, 당신이 혼란스러워 한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말은 적당한 속도로 하되, 중얼거리지 말고 또박또박 해야 한다. 그리고 ‘음, 어’ 등의 말은 삼가라. 이런 말들로 잠깐의 침묵을 채울 수는 있지만, 차라리 잠깐 동안의 침묵이 더 좋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협상에 직면한다. 그런데 수많은 협상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협상이 있다. 그건 바로 자기 자신과 하는 협상이다. 우리는 우리 삶의 목표를 종종 낮게 잡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높은 곳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의 에고는 게으르고, 판에 박혀 있으며, 좀처럼 지지 않는 능수능란한 협상자다.
 
‘나’ 자신과 벌이는 협상에서 삶의 높은 가치관과 원대한 목표에 대해 합의를 끌어낸다면, 우리는 미래의 삶에서 부딪힐 수많은 협상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글_조원기(wk@successpartner.co.kr)
참고 도서 : 협상의 법칙(허브 코헨 지음, 청년정신 펴냄)
        비즈니스 협상(마이클 C. 도날슨 지음, 펀앤런북스 펴냄)
출처 : 조원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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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할때 사용하는 전화번호..

기존적인 개통은... KTF에서 기기변경을 이용

147*236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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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Dos 1.09가 얼마전에 출시되었다.

PDA상에서 Dos를 돌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겠지만 예전의 주옥같은 도스용 프로그램들이 생각나는 세대에게는 그저 반가울 따름이다.

하지만 PocketDos가 생각보다 속도 측면에서 기대를 따라와 주지 못하는 것은 에뮬레이팅의 한계일 것이다. 그래도 좀 더 빠르게 써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으니 한번 해보자.



1. PocketDos의 toolbar에서 옵션을 살펴보자.

여러 옵션이 있다. Drivers, Edit, Settings, Help 등의 옵션중에서 우리가 쓸 부분은 'Settings' 옵션이다. 이외의 옵션은 이 강좌에서 제공하지 않는다.



2. 'Settings'옵션에서는 'Display', 'Memory', 'System' 옵션만 건드린다. 다른건 안한다.



2.1. 'Display' 옵션

Display 옵션에서 주의해서 설정해야 할 부분은, 'Type'과 'Performance', 'Advanced'옵션이다. 다른 부분은 역시 안한다. 필자 맘이다. (다른 옵션들은 속도와 무관하다.)



2.1.1. 'Display' -> 'Type'옵션

여기에 들어가 보면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은 VGA로 하기 바란다.





2.1.2. 'Display' -> 'Performance'

여기서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두가지 이다.

수정 : 먼저 'Refresh rate'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쪽으로 하고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쪽으로 해야 한다.
삼국지등과 같은 RPG게임류는 움직임보다 시스템이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가급적 (-)로 하고 페르시아 왕자와 같은 움직임을 중시하는 게임등은 (+)쪽으로 해야 한다.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

Option은 'Write directly to display memory'로 해야한다. ->

'Write directly to display memory' 옵션을 선택한 것은 PocketDos의 Command prompt 상에서 setscrn DSA on 명령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윗 그림대로 하면 느려집니다. 빠른 반응을 위해서는 Refresh rate를 낮춰야합니다.



2.1.3. 'Display' -> 'Advanced'

여기에서도 볼 부분은 두가지 이다. 'Bit per pixel'은 최대한 우측으로(값이 16이 나오도록) 놓고, options는 'Simulate display retrace'를 체크해주고 다른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다.




이로써 'Display'에서 속도를 향상할 옵션은 모두 살펴 보았다.

다른 부분을 건드려볼 사람은 해보도록.



2.2. 이번에는 'Memory' 옵션이다.

메모리는 모두 세가지의 옵션이 있다. 'Conventional', 'Upper', 'Expanded'이다.

세 옵션을 모두 주의해서 봐야 한다. 모두 각 메모리의 최대양을 얼마로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부분이다. 요약해서 'Conventional', 'Upper'는 최대로 잡고, 'Expanded'는 다음 강좌에 나오겠지만 다른 드라이버를 쓰니 설정하지 않는다.



2.2.1. 'Conventional'

최대로 잡는다.





2.2.2. 'Upper' -> 역시 최대로 잡는다.





2.2.3. 'Expanded' -> 제일 좌측으로 놓는다. 즉, 값을 설정하지 않는다.



메모리 설정은 모두 하였다. EMS 설정은 삼국지 등 특수 프로그램을 돌릴 때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PocketDos자체의 EMS드라이버가 완벽하지 않아서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 다른 드라이버를 써서 설정해야 한다. 다음 강좌는 그런 내용이 중심이 된다. 궁금하면 다음 강좌를 보도록...



2.3. 'System' 옵션.

여기서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Timer옵션이고 두번째는 Speaker옵션이다. 요약하자면 Timer는 최대한 (+)값으로 놓고 Speaker는 쓰지 않는다.



2.3.1 'Timer'

refresh rate -> 최대한 오른쪽으로 놓는다. (+) 방향쪽으로 말이다. 값은 1ms가 된다.
*주의 : Display에서는 (-)일때 빨랐지만 여기는 hardware의 응답시간을 표시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 으로 놓아야 한다. ㅡ,.ㅡ 믿어주셈





2.3.1. 'Speaker' -> 체크하지 않는다.

체크 해봤자 삑삑 소리만 날뿐이다. 시스템만 느려지므로 체크하지 않는다.

-------------------------------------------------------------



나오며.

위에서는 간단한 PocketDos의 옵션을 살펴봤다. 다른 옵션들도 많지만 가급적 건드리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필자가 해봤는데 정신건강이 매우 안 좋아졌다. 궁금하고 정신이 맑은 사람은 해보도록...

이렇게 하면 일단 PocketDos상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위한 작업은 모두 해놨다.

다음 강좌에서는 활용으로 toolbar를 없애거나 Zoom을 단축키로 하기, 삼국지를 위한 EMS 설정등을 할것이다.

출처 : 千年魔王 PDA TIP 천년마왕(rockcast)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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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제가 간단히 사용하던 고스트 사용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준비해둘 사항은 USB 메모리 입니다. 제 사용 기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최대한 초보자도 쉽게 할수 있도록 기본적인 수정방법만으로 사용하실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USB메모리가 준비되었으면.. 일단 부팅 가능하게 해야 겠죠?
일단 두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위 두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 image1.exe를 실행하셔서 이미지를 풉니다.(부팅용 자료)
그리고 두번째 파일인 usb_format.exe를 실행하세요. (이제부터 USB드라이브를 포맷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행하시면 위의 창이 나오게 됩니다. Create a DOS Bootable Disk를 체크하시고 Browse 버튼을 클릭하시고 아까 푸신 image1 폴더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Start 버튼을 누르시면 부팅가능하도록 USB 드라이브를 포맷합니다. 중요한 자료가 있다면 백업하시길 권고합니다.

이제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DOS 멀티부팅 메뉴를 가능하게 하고 용도별로 메뉴를 만들면 됩니다.

메모장을 여시고 다음의 내용을 용도에 맞게 변경하시고 config.sys로 저장을 하고 USB 드라이브에 루트에 복사하시면 됩니다.

[Menu]
Menuitem=GHOST1, GHOST Manual Backup Maximum Compress Rate
Menuitem=GHOST2, GHOST Manual Restore
Menuitem=GHOST3, GHOST Automatic Backup
Menuitem=GHOST4, GHOST Automatic Restore
Menuitem=GHOST5, Fdisk Operation Execution.
Menuitem=GHOST6, Clean Prompt Booting(For BIOS Updating)
Menuitem=GHOST7, HIGH Memory, SmartDrv with CD-ROM(for OS Install)

Menudefault=GHOST4,30
Menucolor=15,1

[GHOST1]

[GHOST2]

[GHOST3]

[GHOST4]

[GHOST5]

[GHOST6]

[GHOST7]
device=oakcdrom.sys /D:mscd001
device=btdosm.sys
device=flashpt.sys
device=btcdrom.sys /D:mscd001

[COMMON]
device=himem.sys /testmem:off
files=10
buffers=10
dos=high,umb
device=biling.sys
stacks=9,256
lastdrive=z


설명
 Menuitem=메뉴지정어(GHOST1 등...), 멀티부팅 메뉴에서 표시되는 이름
의 형식으로 하시면 되고.. 원하시는 갯수만큼 추가하시면 됩니다. (,마 구분자입니다)

각 메뉴에 맞는 추가 설정을
[메뉴지정어]
이곳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ex>위의 예문중 7번 부팅 메뉴 HIGH Memory, SmartDrv with CD-ROM(for OS Install)
의 시디롬 구동부분이 추가된 예입니다. 추가설정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GHOST7]
device=oakcdrom.sys /D:mscd001
device=btdosm.sys
device=flashpt.sys
device=btcdrom.sys /D:mscd001

[COMMON] 이 부분에 공통적으로 로드되는 설정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위의 예문을 보면 하이메모리등 기본적인 설정들을 적어두었습니다.

Menudefault=GHOST4,30
-> 기본선택되는 메뉴와 대기시간입니다. 즉 30초후 GHOST4 메뉴로 부팅됩니다.
Menucolor=15,1
-> 부팅 메뉴의 색상입니다. 15가 배경색(파랑), 1이 글자색(흰색)입니다.

이제 autoexec.bat 파일을 작성할 차례입니다. 역시 메모장을 여시고 다음의 내용을 용도에 맞게 변경하시고 autoexec.bat로 저장을 하고 USB 드라이브에 루트에 복사하시면 됩니다.
(예제의 가정사항은 usb드라이브의 ghost 폴더에 고스트가 있다는 가정에서 작성되었습니다. mouse.exe 프로그램은 도스상에서 마우스 구동용 프로그램입니다)

@ECHO OFF
IF "%CONFIG%"=="GHOST1" GOTO GHOST1
IF "%CONFIG%"=="GHOST2" GOTO GHOST2
IF "%CONFIG%"=="GHOST3" GOTO GHOST3
IF "%CONFIG%"=="GHOST4" GOTO GHOST4
IF "%CONFIG%"=="GHOST5" GOTO GHOST5
IF "%CONFIG%"=="GHOST6" GOTO GHOST6
IF "%CONFIG%"=="GHOST7" GOTO GHOST7
echo.
GOTO QUIT

:GHOST1
mouse
CD GHOST
GHOST.EXE -z9
GOTO QUIT

:GHOST2
mouse
CD GHOST
ghost
GOTO QUIT

:GHOST3
mouse
CD GHOST
GHOST.EXE -CLONE,MODE=PDUMP,SRC=1:1,DST="d:\backup.gho" -Z9 -SURE -RB
GOTO QUIT

:GHOST4
mouse
cd ghost
GHOST.EXE -CLONE,MODE=PLOAD,SRC="d:\backup.gho":1,DST=1:1 -FDSZ -SURE -RB
Goto QUIT

:GHOST5
fdisk
Goto QUIT

:GHOST6
cls
Goto QUIT

:GHOST7
MSCDEX.EXE /D:mscd001
smartdrv

:EXIT


설명
IF "%CONFIG%"=="GHOST1" GOTO GHOST1
config.sys의 파일의 메뉴지정어에 따른 멀티메뉴를 처리하기 위한 분기문입니다. 같은 지정어를 사용하면 알아보기 편합니다.
각 메뉴지정어별 실행되는 명령들은

:메뉴지정어
이부분에 실행되는 명령어를 적으시면 됩니다.
Goto Quit

사용하시는분 용도에 맞게 수정하시면 되고... 추가설명은 고스트 부분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GHOST3
mouse
CD GHOST
GHOST.EXE -CLONE,MODE=PDUMP,SRC=1:1,DST="d:\backup.gho" -Z9 -SURE -RB
GOTO QUIT

GHOST3은 멀티메뉴중 3번으로서 자동으로 고스트 백업을 하는 메뉴입니다.
GHOST.EXE -CLONE,MODE=PDUMP,SRC=1:1,DST="d:\backup.gho" -Z9 -SURE -RB
위 명령중 수정하실 부분은 src와 dst부분입니다.
src=디스크번호:파티션번호 입니다. 대부분 첫번째 디스크의 첫번째 파티션이 OS파티션이므로 위의 경우 1:1로 되어 있습니다.
dst=저장할 경로 및 파일명입니다. (예문은 d:\backup.gho로 저장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GHOST4
mouse
cd ghost
GHOST.EXE -CLONE,MODE=PLOAD,SRC="d:\backup.gho":1,DST=1:1 -FDSZ -SURE -RB
Goto QUIT

GHOST4 메뉴는 자동복구 작업을 하는 메뉴입니다. 이미 위의 백업을 보시면 알듯이 단순히 로드되는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src,dst부분만 수정하시면 됩니다.
src=저장된 경로및 파일명입니다. (예문은 d:\backup.gho로 저장된 파일로 복구합니다)
dst=디스크번회:파티션번호입니다. 복원될 디스크와 파티션입니다.

USB메모리로 부팅한 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활용하시면 컴퓨터 관리가 좀더 쉬울듯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내용이 잘 전달되었나 모르겠네요. 잘 사용해 주시고  궁금하신점은 oneshine@dreamwiz.com 으로 메일 주시면 아는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불펌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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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작->실행을 클릭하셔서 Sysedit를 입력해주세요

2.system.ini에서 386enh밑에 이렇게 입력해주세요.

DMABufferSize=64
LocalLoadHigh=1
PageBuffers=128

3.빈곳에 이런 글을 입력해주세요.([Vcache]가 있다면 그 밑에 Vcache를 빼고 입력해주세요.

[Vcache]
MinFileCache=524288
MaxFileCache=524288
Minimum=524288
Maximum=524288
chunksize=65536


MinFileCache와 Max FileCache,그리고 Minimum와 Maximum에서 오른쪽에 숫자 계산 법

현재 시스템의 메모리의 용량 x 256 =
입니다

chunksize는 자신의 메모리 용량 x 32를 하시면 됩니다.

[386enh] 에 "LocalLoadHigh=1" 라고 문구를 하나 넣어주면 약간의 메모리를 할당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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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Server Pages .NET(ASP.NET)은 현재까지 만들어진 프로그램 중 가장 발전된 웹 개발 플랫폼입니다. 이 혁명적인 새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와 그 기반 기술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듈식 입문서인 이 책으로 기초부터 튼튼히 익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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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NET을 사용하여 확장성이 좋은 고성능 웹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제시되는 여러 실천사례들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과 유용한 팁이 이 책으로 공부하는 여러분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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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기술 서적 - Visual Basic .NET Step by Step (한글 번역본)

이 입문서는 .NET 플랫폼을 위한 전문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해 Microsoft Visual Basic .NET을 사용하려는 모든 개발자들이 Visual Basic .NET의 모든 기능을 알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제공합니다. 전문적인 코드, 최적화를 위한 팁, 조언, 예제 등과 함께 필수적인 내용들로만 묶어 놓은 각 장의 내용을 통해 핵심적인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워보십시오. 각 장에서 제공되는 "업그레이드 노트"와 Visual Basic .NET 업그레이드 마법사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Visual Basic 6 응용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korea/msdn/vbrun/staythepath/additionalresources/VBNETStepbyStep/default.aspx


무료 기술 서적 - Microsoft Visual C++ .NET Step by Step (한글 번역본)

이 입문서는 기초적인 C++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확장된 Visual C++의 기능 그리고 .NET환경과의 통합에 이르기까지 C++를 사랑하는 개발자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Visual Studio C++ .NET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장마다 간단하면서 핵심적인 예제를 다루었으며, 예제를 차례대로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NET 환경에서 C++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어렵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korea/msdn/vbrun/staythepath/additionalresources/VC++NETStepbyStep/default.aspx



무료 기술 서적 - Programming Microsoft SQL Server 2000 with XML (한글 번역본)

Programming Microsoft SQL Server 2000 with XML은 회사의 데이터베이스로 좀더 확장성 있는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생성하거나, B2B 솔루션을 구축하거나,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려는 개발자에게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SQL Server 2000의 많은 XML 지원 기능은 XML 데이터와 관계형 데이터간 매핑을 함에 있어, XPath, XDR 스키마, XSL 변환, HTTP, OLE DB와 같은 새로운 표준 기능을 통합해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으로 여러분은 어떻게 데이터베이스로부터 XML 데이터를 추출하는지, XML 데이터를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지, 그리고 확장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어떻게 구축하는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실제 운영되는 시스템과 대용량 시스템을 샘플로 제시하여, SQL Server와 XML을 어떻게 여러분의 주요 웹 시스템에 적용하는지 볼 수 있으며, SQL Server만을 사용해 본 개발자를 위해 XML의 기본적인 내용을 부록으로 다루고 있다.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korea/msdn/vbrun/staythepath/additionalresources/ProgrammingSQL2000XML/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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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tch와 윈도우 서비스인 task scheduler가 실행중이어야 사용가능한 팁
Prefetch는 평소에도 켜두는것이 좋고 task scheduler는 실행할때만 사용으로 해두고 다시 사용안함으로 해두는게 유용하다.

사용된 명령어

defrag c: -b  
rundll32.exe advapi32.dll,ProcessIdleTasks  

아래 첨부된 배치파일을 주기적으로 실행하는것만으로 부팅속도 개선에 다소 도움을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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