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서 Internet Explorer 강제로 사용하기


업무용 erp가 아직도 ActiveX 구동방식이다 보니 이번에 IE가 사라진 윈도우 11을 테스트 해보면서 이걸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검색을 통해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윈도우 11에는 이미 Internet Explorer가 존재는 합니다. 다만 실행파일을 실행해도 엣지로 실행이 됩니다. 

C:\Windows\System32\ieframe.dll을 백업을 반드시 하고난 뒤 아래 첨부 파일의 압축을 풀고 C:\Windows\System32 경로에 덮어 씌우면 됩니다. 문제 발생시 원복해야 하니 백업은 반드시 하고 진행하세요.

ieframe.zip
3.90MB


이 방법은 윈도우가 업데이트되면 원상복귀 되기 때문에 업데이트마다 작업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덮어씌우기가 안되거나 복사 후 실행시 권한이 문제가 되면 아래 보안탭에서 관리자나 사용자 계정에도 권한을 부여한뒤 작업해야 합니다. 

ieframe.dll 속성 보안탭의 하단 고급버튼을 눌러 보안주체를 TrustedInstaller에서 사용 중인 계정으로 변경 후 보안탭에서 읽기 및 실행, 읽기 권한을 허용으로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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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1 구성품입니다. 박스안에 메뉴얼과 파우치 실리콘팁과 본체가 있었습니다. 
비슷한 사각박스에 BEVI2와 구성에 대한 부분이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파우치가 사각형으로 바뀌고 좀더 디자인이 깔끔해 졌네요 
체험용 제품이라 그런지 메뉴얼은 보이지 않고 구성품만 파우치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폼팁도 제공이 됩니다. 

 

베비1과 간단하게 표로 비교 해 봤습니다. 

 

BEVI

BEVI 2

디자인

총알형 유닛

총알형 유닛

스펙

드라이버 : Single BA

주파수 응답 : 15Hz ~ 22kHz

임피던스 : 7Ω

감도 : 106±3db at 1mW

드라이버 : 놀스 BA

주파수 응답 : 20-20Khz

임피던스 : 33Ω

감도 : 110db at 1mW

케이블

일체형

무산소동(OFC)

탈착형(MMCX), 트위스트

무산소동(OFC)

소리

무난한 고역

빠른 트랜지언트

폼팁 사용 시 풍부한 저음

크기대비 공간감 좋음

치찰음이 살짝 존재

전 대역이 마스킹이 없음

 

무난한 고역

빠른 트랜지언트

저역이 1보다 풍성해지고 단단해짐(좀 더 신남)

전 대역이 마스킹이 없음

치찰음 거의 없음

 

단점

높은 볼륨일 때 음이 째짐

터치노이즈 있음

높은 볼륨일 때 저역이 뭉침

트위스트 케이블이지만 얇음

 

총평 

베비1도 가격대비 깔끔한 해상도에 빠른 트랜지언트로 어택감이 살아나서 신남이 있는 이어폰이었는데 2로 되면서 놀스의 BA를 써서인지 FR이 좁아 짐에도 전대역에 해상도가 좋은 소리가 났고 저역이 더 풍성해져서 전반적으로 좀더 신난 사운드로 변했습니다. 거기에 탈착형으로 케이블 변화로 소리에 변화를 줄수 있게 되서 편의성이 좀더 좋아진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1에서 좀더 개선되고 좀더 제 취향에 가까워져서 정식 출시가 더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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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사용기는 '사운드픽'으로 부터 대여 받았으며, 제약 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사운드픽 펀클러스 체험단으로 디비누스의 새로움 작품이 비타민 오디오와 협업제품 아름 케이블을 받아 보았습니다.

아름 제품은 케이블공통적으로 1심당 140가닥(1.8mm), 총 4심 560가닥으로 길이는 약 1.2M 로 제공됩니다. 선제의 종류는 OCC 리츠 은도금 동선 4심, OCC리츠 순동선 4심, OCC 리츠 은도금 동선 2심 + OCC리츠 순동선 2심의 3가지 종류로 제공입니다.

유닛 단자는 mmcx와 2pin 중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단자는 2.5mm, 3.5mm, 4.4mm을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규격의 케이블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는 깔끔하게 원형 금속케이스로 제동됩니다. 대여로 받은 제품이고 체험단에게는 할인에서 구매할 수 잇는 기회를 준다고 하네요. 좀 들어보고 판단을 해야 겠습니다. ㅎㅎ

리뷰용 제품이라 그런지 비닐포장등 없고 바로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은도금선이었고 mmcx단자형으로 제공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어폰 중 주력기기인 셀렌토로 들어볼 생각입니다.

단자는 제가 따로 요청을 안해서인지 3.5가 왔습니다. 기왕이면 4.4가 좀더 좋았을것 같네요 단자 자체는 고급스러운 금속 재질이며 케이블 마감부도 아주 깔끔한 편입니다.

유닛 연결 단자인 mmcx단자도 금속재질이고 두툼하니 튼튼해 보였으며 좌우 구분은 검정, 빵강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mmcx단자 내구도가 좋은가 셀렌토 기본케이블은 유닛 장착후 적은힘으로 돌아가는데 아름 케이블 단자는 빡빡하니 고정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묵직한 감이 있어서 무게를 한번 재 보았습니다. 셀렌토 순정 케이블은 12g이었는데 아름 케이블은 4심 560가닥이라 그런지 39g이나 되었네요 덕분에 묵직해서 오버이어로 장착할때도 셀렌토 순정 케이블보다 고정이 잘되었습니다.

오늘 리뷰때 사용할 제품은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 입니다. 아름 케이블과 같은 은도금 선입니다.

재생을 맡아줄 dac는 ifi Micro Bl 제품입니다. 제대로 들으려면 이정도는 되야죠!!

듣다보니 볼륨 차이가 살짝 느껴져서 케이블 바꿔끼다... 볼륨을 건드린것가 싶어서 볼륨 단자를 스카치 테잎으로 고정하고 테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들어본 결과를 표로 정리 해봤습니다.

끝으로.. 음질 평가는 제 주관적 의견이니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케이블에 따른 변화를 전 크게 생각하진 않았었고 주로 단자 4.4 밸런스 단자를 필요로 할때 하나씩 구매하긴 했는데.. 이번에 아름 케이블을 써보니 왜 커케질을 하는지 조금 알 것 같네요 ㅎㅎ

리뷰 체험자들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고 하던데 4.4 단자로 하나 주문해야 겠습니다. ㅎㅎ 셀렌토와의 궁합은 순정이 좀더 나았지만... 음질 성향이 바꾸는 재미와 마감 착용감등이 아름이 훨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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