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툴을 사용하는경우 트래이에서 마운트 해야했었지요.


간단하게 레지스트리 추가로 파일을 바로 클릭해서 첫번째 데몬 가상드라이브로 마운트 시켜주는 레지스트리 입니다~


데몬 깐 위치에 따라서 수정이 좀 필요합니다. 메모장 여시고 깐 위치로 수정해주세요~


기본으로는 c:\Program Files\DAEMON Tools\daemon.exe 이 파일입니다.


option->secure mode는 해제하시고 사용하시면 더 편리합니다
(클릭으로 마운트시 마다 물어보는 과정 생략하기 위함)


(혹시 다른 가상 드라이브 유틸도 사용하여, 이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인한 피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ㅡ.ㅡ;;; )

(에러가 나면 아마 제가 추가한 부분만 지우면될듯~)


이전에도 데몬툴을 위한 유용한 팁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레지스트리도 잇었던거 같은데,,, 안보이길래 제가 만들어서 걍 올립니다~)


지정현님의 daemon UI

데몬 트래이를 통해 마운트 하지않고 cd space같이 이미지 파일 리스트를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C1%F6%C1%A4%C7%F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063

양지영님의 팁

이미지 파일 마우스 우클릭하여 쉘커맨드로 마운트 가능하게 해주는 팁입니다.

저랑 거의 같지요. (저같이 그냥 더블클릭이 편하지 않을까요?? ^^;)

사실 이렇게 까지 세밀하게 윈도우가 파일연결을 할수있는지 몰랐습니다. (유저단에서 말이지요)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keyword=%B5%A5%B8%F3&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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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패턴 01. 영화 보러 갈래?
Do you want to see a movie tonight?
이걸 원해? 말만 해! 다 해 줄 테니~ 상대방의 의향을 물을 땐, Do you~?

질문 패턴 02. 조용히 좀 해 줄래?
Can you keep it down?
밥 좀 사줄래? 청소 좀 도와줄래? 어려운 일을 부탁할 땐, Can you~?

질문 패턴 03. 얘기 좀 해도 될까?
Can I talk to you?
그것 좀 해도 돼? 상대방의 허락을 구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땐, Can I~?

질문 패턴 04. 여기 사인해 주시겠어요?
Would you sign here, please?
점잖고 격조 있고 교양 있게 말하고 싶을 땐, Would you~?

질문 패턴 05. 진심이야?
Are you serious?
행복하다고? 긴장된다고? 상대방의 상태를 묻고 싶다면, Are you~?

질문 패턴 06. 내가 먼저 전화해야 하나?
Should I call him first?
제가 어찌 하오리까? 무언가 해야 하냐고 나의 의무를 물을 땐, Should I~?

질문 패턴 07.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할 작정이야?
Are you going to ask her out?
뭔가 할 예정이라고 이미 마음먹은 일을 통보할 땐, Are you going to~?

질문 패턴 08. 전화해도 돼요?
Is it okay if I call you?
무엇이든 괜찮은지 아닌지 묻고 싶을 땐, Is it okay if~?

질문 패턴 09. 인터넷으로 주문하지 그래?
Why don't you order it online?
내 이름은 권해요! 상대방에게 무언가 권유할 땐, Why don't you~?

질문 패턴 10. 근처에 화장실이 있나요?
Is there a bathroom around here?
어이, 거기 누구 없소? Is there~?

질문 패턴 11. 누굴 사랑해 본 적 있어요?
Have you ever loved someone?
해봤어? 먹어봤어? 가봤어? 경험을 물어볼 땐, Have you~?

질문 패턴 12. 좀 도와줘?
You need some help?
평서문으로도 물어볼 수 있다?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을 땐 무조건 You~?

질문 패턴 13. 그렇게 생각 안 해?
Don't you think so?
넌 안 그러니?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고 싶을 땐, Don't you~?

질문 패턴 14. 저한테 메시지 온 거 있어요?
Any messages for me?
무언가 있는지 물어볼 때 Any~?를 써도 된다고?

질문 패턴 15. 무슨 일 있어?
What happened to you?
뭘 했는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이 들어가는 질문을 할 땐 무조건, What~?

질문 패턴 16. 너희 둘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데?
How did you two meet?
‘어떻게’라는 말이 들어가는 표현을 할 땐 무조건, How~?

질문 패턴 17. 오늘 언제 퇴근해요?
When do you get off today?
시간에 관한 질문을 할 땐 언제나, When~?

질문 패턴 18. 어디 가고 싶어?
Where do you want to go?
어디 가고 싶다고? 어디 있는 거야? ‘어디’가 들어가는 질문을 할 땐, Where~?

질문 패턴 19. 누가 이랬어?
Who did this?
‘누가’ 했는지 묻고 싶을 땐 무조건, Who~?

질문 패턴 20. 왜 나한테 키스했어?
Why did you kiss me?
왜 그랬는데? 도대체 왜 그랬어? 이유를 묻고 싶을 땐 언제나, Why~?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이근철의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의 질문 패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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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친구가 되기 위한 11가지 원칙

1.털어놓기보다는 받아주는 친구가 되자
2.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사실을 말할 수 있는 친구, 반드시 필요하다.
3.잘못했을 경우엔 즉시 사과하라. 상대에게 잘못이 있더라도 마찬가지다.
4.가까운 거리도 거리다.
5.양극과 그 사이에 걸쳐 있는 친구를 사귀라.
6.오랜 친구에게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투자하라.
7.사는 멋을 아는 친구를 만나자.
8.일관성 있는 친구는 믿음을 준다.
9.보답형 인간이 되자.
10.도움을 준 일은 잊어버리자.
11.꿈을 간직한 친구가 되자.


전경일의 '남자, 마흔 살의 우정' 중에서 (21세기북스, 2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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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red 블로그 -



1. RCA - Model 630TS TV (1946)



10인치의 흑백 스크린에, 커다란 스피커, 나무 외장, 거기에 100파운드의 무게입니다.  당시에 350$(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약 3,600$)이었습니다.


자동차계의 T-모델 처럼, 세계대전후 처음으로 대량생산된 TV입니다. 이 제품 이후 10년이 흐른 1954년에야 동사인 RCA의 12인치 컬러TV가 나와서 대체되기 시작했죠.


2.  Western Electric - 500 Desk Telephone(1949)



우리가 현재도 전형적이라고 떠올리는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인(?)이었죠. 이후 15년이 흘러 처음으로 다이얼식이 아닌 터치-톤 방식의 전화기가 나오고서도 이 디자인에서 다이얼이 버튼으로만 대체되었을 정도로 말 그대로 표준이 된 전화기 디자인입니다.  대륙간 통화가 가능해진 것은 1951년이고,  해외통화는 1956년부터 가능해 졌습니다. 이 전화기를 만든 Western Electric사는 미국 역사에 길이남을 독점판결로 1984년에 AT&T가 사실상 조각조각 해체(?)될 때까지 살아남았었습니다. 현재도 500의 디자인을 카피한 모델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Kodak - Brownie 127 camera (1953)



코닥의 브라우니는 그 이름을 당시의 대중 만화 캐릭터에서 따왔습니다.  브라우니의 역사는 19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카드보드 박스 타입에 달랑 렌즈 하나 달린 형태였습니다. 브라우니 이후로 사진이 '취미'로 자리 잡게 되죠. 판매 첫해에만 15만대를 팔았었습니다. 브라우니 127모델은 1/50초의 셔터스피드를 자랑했었습니다. 그 이후 몇 년간에만 백만대가 넘는 브라우니 127이 팔려 베스트셀링 모델이 되었습니다.


4. Bell & Howell - Director Series model 414 Zoomatic 8-mm Movie Camera (c. 1962)



영화 (혹은 동영상)이 소개된 후 40년간 동영상이라는 것은 영화산업만의 전유물이었고, 35mm 포멧이 단일 표준이었습니다. 필름은 비싸고, 손상되기도 쉬웠으며, 관련 기기들은 일반 개인이 다루기는 컸었습니다. 1932년에 저렴한 8mm 카메라가 소개되었고, 1950년대 중반에는 Bolex, Canon 등의 회사가 8mm필름용 카메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중 어느 것도 Bell & Howell 사의 것만큼 확실한 족적을 역사에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1963년에 달라스에서 의류공장을 운영하던 Abraham Zapruder는 그의 Bell & Howell 사 카메라로 대통령 차량행진을 (;케네디 암살 사건)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 카메라는 현재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되어있습니다. 이것은 9/11때나 로드니 킹 사건 때 처럼 일반인이 역사를 영상으로 담을 수 있게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5. Amana Radarange microwave (1967)



주방을 둘러보십시오. 1927년, 현대적인 가정용 냉장고가 소개된 이후로, 가정에서 음식을 보관하고 준비하는 풍경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가지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전자레인지"입니다. 기존의 오븐에 비해서 훨씬 빨리 음식을 데울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의 상용모델은 1947년에 소개되었는데, 수백파운드 무게가 나가는 무거운 제품이었습니다. 크기도 커서 6피트 가까이 되었고, 가격은 3,000$이나 했었죠. 하지만, 1967년에 이르러 그 크기는 보다 컴팩트해졌고, 식사를 수분내에 준비한다는 개념이 도시를 중심으로 수시간이 걸리던 요리개념을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Amana 사의 앞으로 당겨서 여는 형태의 Radarrange 는 495$의 저렴한 가격으로 타파웨어 처럼 팔았습니다. 세일즈 아가씨들이 방문하여 고기를 익히고, 버거를 만드는 시범을 보이며 마치 우주세기에서 가져온 제품같았던 전자레인지를 팔러 다녔습니다. 이제는 전자레인지 없는 가정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6. JVC HR-3300 videocassette recorder (1976)



'녹화'라는 개념이 생긴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전에는 재방송이란 것을 기다려야만 했죠. 물론 지금은 인터넷을 이용하면 간단히 원하는 방송을 찾아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JVC사는 최초로 가정용 VHS 레코더를 출시했었습니다.  원하는 방송을 녹화했다가 원할 때 볼 수 있고, 다른 일이 있을 때 "정지"를 할 수 있고, 광고는 "FF(앞으로 빨리감기)"해버릴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물론 보다 나은 기술로 작고, 고화질이었던 Sony의 Beta-Max방식이 있었지만, 저가와 컨텐츠 독점으로 물리쳐 버렸던 VHS입니다. VHS로 인해 대중의 생활시간대 마저 컨트롤 했던 지상파 방송사의 입지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케이블과 비디오게임, 인터넷 등으로 방송사의 "네트워크"로서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1952년에 비해 현재의 소위 Prime-time 네트워크 시청률은 60% 감소했습니다. (현재 JVC는 마쯔시다전기(Panasonic브랜드)에 흡수합병되어 사업부로서 브랜드만 남아있습니다.)


7. Atari - 2600 video computer system (1977)



가정용 게임기의 역사는 "Pong"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Pong은 금방 과거의 것이 되어버렸죠. 199$의 Atari 2600 VCS는 출시되자 마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습니다. 1979년에 이르러서는 문화적 센세이션 수준이었습니다. Arcade성에 충실했던 일본의 Space Invaders 게임이 1980년에 출시된 이후에는 2600의 판매고가 두배가 되었습니다. 가정용 게임기 시장이 성장하자 2600을 모방한 ColecoVision이나 Intellivision 같은 제품들도 출시되었죠. Atari 사도 차세대 모델들을 내어놓았지만 2600만큼 성공적인 제품은 없었습니다. 1992년까지 공식적으로 단종이 되지 않았습니다. 무려 15년이라는 기간을 살아있었던 전설의 게임기입니다.


8. Sony Walkman TPS-L2 portable cassette player (1979)



소니의 워크맨만큼 성공적인 제품도 찾기가 힘듭니다. 사실 워크맨의 성공의 상당부분은 소니가 당시 세계최고의 가전사이던 Phillips전기의 Cassette 포맷을 로얄티 없이 쓸 수 있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비닐(;구형레코드판)이나 8-track보다 훨씬 작았기때문에, 음질이나, 테이프가 늘어난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따위는 별 것이 아니었습니다. 초기의 워크맨은 포켓이나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었고,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죠.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가젯 브랜드는 바로 "Walkman"입니다. 30여년간 3억5천만개의 워크맨이 팔렸습니다. Walkman 브랜드를 붙인 CDP, TV, 휴대폰까지 나왔었고, 이 Walkman들은 사용자를 시끄러운 통근길, 혹은 사무환경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9. IBM 5150 personal computer (1981)



Apple이 종종 최초의 PC(개인용컴퓨터)혁명을 시작했다고 오해받곤 합니다. 하지만 1984년도에 데뷔한 Macintosh는 최초의 대량판매된 PC는 아니었습니다. 1981년 8월 12일, IBM은 5150을 런칭했고, 5150은 이후로 집안과 사무실의 환경을 영원히 변화시킵니다. 25파운드 무게의 5150은 4.77 MHz (;GHz가 아닙니다)의 Intel 8088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256 KB(;MB가 아닙니다)의 매모리를 내장했습니다. 물론 자료저장 및 보관을 위해 "Diskette" 드라이브도 내장했고, 3,000$에 팔렸습니다. 너무 저렴하지도, 그리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었죠. 그리고, 5150의 박스 타입 폼 팩터는 PC의 표준형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VisiCalc 라는 스프래드시트(;요즘의 엑셀)를 새로운 운영체제였던 "DOS"와 함께 가르쳤습니다. 1983년에는 최초로 PC와 완벽하게 호환되는(;PC는 IBM의 표준이었습니다.) Compaq 제품이 소개되었고, 이후 이동이가능한 개인용 컴퓨터들도 나오고, 윈도우즈가 나오고, 수십기가바이트의 HDD가 나오고, Internet이 나오고, 3파운드도 안되는 랩탑도 나왔죠. 이 모든 것은 IBM의 5150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0. Motorola StarTac cell phone (1996)



스타택이 나오기 이전에는 휴대전화라는 녀석들은 벽돌짝 만해서 차에서 카폰처럼 쓰는게 아니면 들고 다니기가 힘들었습니다. 모토로라는 이런 상황을 StarTac으로 확 바꾸어버렸습니다. 이 휴대폰은 휴대전화를 신분의 상징으로 만들었습니다. 3.1온스 무게에 이 크기는 당시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사이즈였습니다. 거기다가 접히는 Flip-phone 디자인은 휴대를 보다 간편하게 만들었죠. 한편으로 StarTac은 최초로 "진동"기능을 갖춘 전화기였습니다. 모토로라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페이저(호출기)사업부에서 가지고 온 기능이죠.  다만 90분이라는 짧은 통화시간이 스타택의 결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세컨 배터리를 휴대해야만 했죠. 하지만, 전원이 꺼졌건 어쨌건.. 멋진 녀석이었고, 개인용 전자제품이 패션아이템이 되게 만든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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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생활 속도를 늦춘다.
슬럼프가 닥치면 스스로 '슬럼프가 왔구나'라고 판단 하고, 우선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생각해 본다. 그리고 슬럼프가 회복될 때까지 생활의 잔가지를 과감하게 처 버리고 꼭 해야 할 일과 시급한 일을 제외한 사소한 일들은 뒤로 미룬다.

둘째, 핸드폰을 꺼 버린다.
핸드폰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에 그것을 꺼 버린 상태에선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슬럼프가 왔을 때 완전히 꺼 버리거나 진동 모드로 돌려 놓아야 한다. 그리고 일정 시간 동안 특별한 일이 아니면 연락을 취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마도 여러분은 자신이 그다지 시급하지 않은 일들로 항상 긴장하면서 생활해 왔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고요함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강력한 방법 중의 하나다.

셋째, 혼자서 서점을 방문하라.
친구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슬럼프가 오면 이 시간을 오히려 역전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겠다. 일상의 분주함 때문에 업무에 매달려 왔던 자신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기회로 삼는다. 개인적인 시간을 마련해서 내면 세계를 다듬는 기회로 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영화를 한 편 볼 수도 있고,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좋아하는 전시회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영화나 전시회는 책 읽기에 비해서 수동적이다. 슬럼프가 왔을 때는 수동적인 방법보다 자신이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액티브'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활동이 도움이 된다. 그래서 퇴근 길에 서점을 들러서 실용적인 책이 아니라 조금은 색다른 책을 몇 권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대형 서점에 들러서 형형색색의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자극에 자신을 노출 시키는 것이다.

넷째, 독서로 자신과 대화하라.
색다른 책은 여행관련서, 박물관이나 역사책, 자기 계발서, 정상을 향해 힘겹게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등이 고려대상이 될 수 있다. 일상의 분주함을 우리들로 하여금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경향이 있다. 슬럼프가 오면 편안한 시간을 갖고 고갈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 내면 세계를 다듬는 시간,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다섯째, 몸을 움직여라.
그냥 앉아서 기다리는 방법보다는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바깥에 나가서 빠른 속도로 걸어 보라. 조깅을 해 온 사람이라면 그것 하나만으로 슬럼프를 단시간 안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심신이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신체적으로 유쾌해지면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다.

여섯째, 따뜻한 물로 목욕하라.
운동을 마친 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할 수도 있고 반신욕을 할 수도 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원기를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곱째, 자신에게 휴식을 선물하라.
가장 편안한 자세로, 가장 편안한 의복을 입고 그 동안 열심히 뛰어온 자신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라. 나는 누워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책을 읽으면서 여행을 떠나겠다. 아주 노곤한 상태에서 떠나는 여행은 잠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요컨대 슬럼프를 삶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정하고 그것을 즐길 수 있는 경지까지 끌어올려 보라.

- 공병호의 자기경영 노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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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P 파빌리온 ZE4427WM(미국 내수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슬론 모바일 2200+에 512램을 장착하고 사용하였습니다. 무선랜은 PCMCIA 방식의 802.11b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시다 시피 외장형은 수신율이 그리 좋지 못하고 요것도 산지 좀 되다 보니 11메가가 최대라서 802.11g를 지원하는 학교에서 쓰기가 좀 그래서.. 교체를 해봤습니다.

우선 위의 내장형 안테나가 필요합니다. 구입하기가 꽤 까다로운 제품입니다. 노트북 내장형 안테나 취급하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LG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였습니다. LG서비스 센터에 LM70에 들어가는 내장형 안테나를 구입해야 합니다. 구하기 쉽게 파츠넘버를 적어드리겠습니다.
PCZ 3301B00541B , PCZ 3301B00540B 좌,우 안테나입니다. 서비스센터 방문하시거나 인터넷으로 부품 요청을 하시고 문자로 입고확인 받으신 후 방문하셔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가격은 4300원입니다. (두개 합쳐서)


위에서 언급한 제 노트북 녀석입니다. 2003년 말에사서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파리의 연인이란 드라마에서 박신양이 사용한 그 노트북입니다. ㅡ.ㅡ; 이제 안테나를 설치해야 하니 분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뒷면의 흰지 고정용 나사를 제거합니다.
키보드 위 멀티키 커버를 제거합니다. 제거후 보이는 흰지와 본체를 고정하는 나사를 전부 제거합니다. 제거 후 LCD와 본체 연결 커넥터를 분리하고 살짞 들어줍니다.
패널이 있는 상판이 나오게 됩니다. 패널 위쪽에 4군데와 아래쪽 양끝에 2개 6개의 나사를 풀어줍니다.
6개의 나사를 풀고 플라스틱 베젤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패널 고정용 4개 나사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휑 하네요 ㅡ.ㅡ;
구입한 안테나를 좌 우측에 심어서 고정합니다. 저는 글루건을 사용하여 고정하였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인거 아시죠? 안테나선을 Mini PCI 단자쪽으로 가도록 선정리 합니다.
바로 선이 나온 사진이지만.. 이부분을 좀 애먹었습니다. 이렇게 main 안테나선과 aux 안테나선을 mini pci 슬롯쪽으로 뽑아내면 노트북뜯어서 하는 작업은 끝이난겁니다.
제가 구입한 54Mbps 802.11.b/g를 지워하는 mini pci 무선랜카드입니다. 부스트 모드를 쓰면 108Mbps까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하니 시도는 안할것 같습니다. 사용 칩셋은 ACX111 계열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제 장착을 합니다.
안테나선을 무선랜 카드에 고정을 합니다. 손톱 끝으로 딸각 소리가 나도록 힘주어 연결하시면 됩니다. 한번 연결하면 웬만해선 안빠집니다.
완전히 장착된 사진입니다.

꽤 긴 작업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요즘 신형 노트북들은 당연히 내장이 되어 있지만 구형 노트북에서 외장형 사용하는 귀차니즘과 54Mbps의 빠른 속도를 얻고자 하여 작업을 해봤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말해보자면...
장점 : 외장형 슬롯이나 usb 꼽는 귀차니즘 해결 ㅡ.ㅡ
        외장형에 비해 좋은 수신률
        54Mbps 지원으로 빠른 인터넷 속도
단점 : 돈이 좀 듣다 (안테나 4300원 무선랜카드 24000원)
        시간이 꽤 걸린다.
        노트북 분해라는 다소 위험한 작업을 해야 한다.
이정도가 될듯 합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속도와 수신률이 좋아졌고 무엇보다 가뜩이나 올인원 노트북이라 무거운데 외장형으로 무선랜카드 들고다니는게 귀찮았었는데 그 귀차니즘이 해결되었습니다. 행여 저와 같은 시도를 하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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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설정' -> '사용자 도구' 에서 다음과 같은 항목을 추가해 보십시오.

예제 1. 자바 컴파일러

메뉴제목: Java Compiler
명령: c:\java\bin\javac.exe
인수: $(FilePath)
디렉토리: $(FileDir)
출력내용 캡처: ON

예제 2. Turbo C 2.01

메뉴제목: Turbo C
명령: c:\tc\tcc.exe
인수: -Ic:\tc\include -Lc:\tc\lib -n$(FileDir) $(FilePath)
디렉토리: c:\tc
출력내용 캡처: ON

예제 3. Borland C++ 5.5

메뉴제목: Borland C
명령: c:\bc\bin\bcc32.exe
인수: -Ic:\bc\include -Lc:\bc\lib -n$(FileDir) $(FilePath)
디렉토리: c:\bc\bin
출력내용 캡처: ON

예제 4. Visual C++

메뉴제목: Visual C++
명령: c:\msdev\vc98\bin\cl.exe
인수: "$(FilePath)"
디렉토리: $(FileDir)
출력내용 캡처: ON

위에서 '명령' 란에는 실제 자바 컴파일러의 경로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도구' 메뉴에서 'Java Compiler' 항목을 선택하거나 '사용자 도구모음'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서 자바 컴파일러를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컴파일된 *.class 파일을 실행하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해 보십시오.

메뉴제목: Java
명령: c:\java\bin\java.exe
인수: $(FileNameNoExt)
디렉토리: $(FileDir)

역시 '명령' 항목에는 실제 자바 인터프리터의 경로를 입력해야 합니다.

컴파일된 *.exe 파일을 실행하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해 보십시오.

메뉴제목: Run
명령: $(FileNameNoExt)
인수:
디렉토리: $(File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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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A4 한장짜리 문서면 될 것도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세상입니다. 대학수업에서, 또 취업전선에서 파워포인트로 대표되는 발표 비중이 커진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죠. 이제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를 제작하지 못하시는 분은 별로 없으십니다만, 파워포인트를 다루다 보면 주객이 전도되어 툴 사용에 집착하고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강조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발표는 산만하고 청중의 눈은 금방 피로해 집니다.


멋진 발표를 하기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언제나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스티브 잡스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은 제 글이 아닙니다만, 제 마음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소개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스크랩 링크는 http://blog.naver.com/zinzinny/100014469377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링크는 http://www.apple.com/quicktime/qtv/specialevent05/

프리젠테이션이 고수가 되려면... 잡스의 키노트를 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자, 그럼 왜 잡스의 키노트가 그리 매력적인지 한번 볼까요



고수들은 화면에 무언가를 띄워놓고 딴소리를 너저분하게 늘어놓지 않습니다.
화면에 나타내면서 그냥 읽어버리던가, 딱딱 시간을 맞추죠.

흔히 하는 오류중 하나가, 슬라이드를 띄워놓고는 전후과정을 설명하느라고 혼자서 떠드는 겁니다. 그새 청중들은 슬라이드를 다 읽고, 막상 슬라이드를 설명할 때면 다 읽은 내용인지라 재미없어 하죠.





잡스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클립아트의 경우도 쓰려면 제대로 큼직하게 써야 하는게 두번째 요령입니다. 물론 주제와 관련된 것이어야 하지만, 옆에 텍스트를 놓으면, 잘된 디자인의 경우에는 훨씬 호소력이 있습니다.

내년 6월이면... 여기까지는 그림으로, 나머지는 텍스트로.
절제미를 느끼게 하는 게 키포인트지요.





테두리를 두르고, 상단에 슬라이드 제목을 써 놓고, 어느 페이지인지 만드는 식은 벗어버리십시오. 그림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만약 인쇄물을 나누어 주는게 문제라면... 차라리 유인물 모드로 밑에 대사로 정리해서 주세요. 그게 훨씬 효과적이고 직관적입니다.






잡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소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맨먼저 그는 설명이 필요 없는 패키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준비시킵니다. 써본 사람은 많지 않지만, 이름은 누구나 들어봤을 매스매티카... 충분한 효과를 지닌 프로덕트이지요.





회사명을 강조하되 회사명과 이름, 직책을 놓은 폰트의 크기 변화와 종류를 주목해서 보십시오. 회사를 강조하려는 의도와 동시에 이름도 분명히 보입니다.





키노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표정해 보이는 가운데의 친구는 말 한마디 없이 관객들의 웃음을 끌어냈습니다. 이런 방식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극중극 구성처럼 액자식 프리젠테이션도 잘만 구성한다면 높은 점수를 딸 수 있지요.





물론 이런 장면처럼 손을 주머니에 넣는 건...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 강의를 하는 거라면 ^^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자, 이렇게 대화상자만을 크롭해서 사용하는 방식. 화면이 필요하다면, 인터넷의 무언가를 보여주려면, 이렇게 과감하게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풀 스크린에 잘 보이지도 않는 화면 보다는 훨씬 호소력 있지요.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이렇게...
잘 구성한 화면이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
물론 발표자는 진행방향에 맞춰 서 있는 위치를 바꾸는 정도의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화면의 가로를 잘 사용하는 것이 보이지요.
그냥 평범하게 했다면 제목으로 위로 끌어 올리고는 길게 설명했을텐데.. 잡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리고 싶은것은 준비없는 발표가 성공할 수는 없는것이라는 것입니다. 당연한 명제지만 이를 잊고계신분이 너무 많죠^^ 아래 사진이 그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What's really behind a Steve Jobs keynote?


여유스럽고 자연스러워만 보이는 잡스의 키노트연설뒷편에는 실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군요^^



아는 분들은 다 알고, 모르는 분들은 이런 짧은 설명만으로는 부족한 프리젠테이션 잘하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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